1919년 3월 황해도(黃海道) 황주군(黃州郡) 황주면(黃州面)에서 독립만세시위를 전개하다 체포(逮捕)되어 징역 5년을 받은 사실이 확인됨.

1919년 파리강화회의에 특파된 김규식(金奎植)의 서역장(書譯長)으로 활약하면서 파리주재 선전단(宣傳團) 선전국장(宣傳局長)으로 활동하였으며, 1920, 21년 영국(英國) 런던에서 대한민국(大韓民國) 임시정부(臨時政府) 외교부(外交部) 주영(駐英) 외교위원(外交委員), 한국친구회(韓國親舊會)를 조직(組織)하여 외교사업(外交事業)을 전개(展開)하는 등 활동하다, 1923년 미국(美國) 뉴욕에서 심장병(心臟病)으로 병사(病死)한 사실이 확인됨. * 신규 사료 확인에 따른 생년월일 수정(23.2.6)

1919년 4월 5일 충남(忠南) 청양군(靑陽郡) 정산면(定山面) 정산(定山)시장 독립만세시위 현장에서 30명이 강제연행되자 피검자 석방을 요구하며 헌병주재소로 시위군중이 쇄도하였고, 그 과정에서 정산향교(定山鄕校) 직원(職員) 권홍규(權洪圭)가 사망하자 6일, 7일 더욱 치열하게 시위운동이 전개되었는데, 이 독립만세시위 운동과 관련하여 활동하다가 체포되어 태(笞) 90도(度)를 받은 사실이 확인됨.

1908.2월 경북(慶北) 영양(英陽) 일대에서 의병 20여명을 이끌고 활동하던 중 영양군(英陽郡) 수비면(首比面) 화랑동(花浪洞)에 매복하였다가 일군(日軍)의 기습공격을 받고 전사(戰死) 순국(殉國)한 사실이 확인됨.

1919년 3월경 경남 마산에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여 활동하다 체포되어 징역 4월을 받음.

1905년 일국(日國) 침략 원흉(侵略元兇)인 이등박문(伊藤博文)이 입경(入京)하여 광무황제(光武皇帝)를 위협(威脅)하고 을사(乙巳)5조약(條約)을 강제 체결(强制締結)하자 온 국민(國民)이 통분(痛憤)하고 있을때 무풍(茂豊)에서 기병 의병장(起兵義兵將)으로 추대(推戴)되어 일군(日軍)과 전투(戰鬪)한 후(後) 유종환 의병진(劉鍾煥義兵陣)에 합세(合勢)하여 포대장(砲大將)이 되어 장수(長水) 무주(茂朱) 함양(咸陽) 안의(安義)등지(地)에서 싸우다가 적탄(敵彈)에 맞아 순국(殉國)한 사실이 확인됨.

1909년 9월 전남(全南) 보성군(寶城郡)에서 안규홍 의진(安圭洪義陣)에 참여하여 활동하다 체포되어 징역 7년을 받음.

황덕윤(黃德允)은 1927.3~8까지 사이에 매국적인 행위에 대하여 시민성토대회(市民聲討大會) 및 경찰(警察)의 부당조치 항의 및 동서(同署)의 기물파손 투석전(器物破損投石戰) 지휘(指揮) 등 민족운동의 주도자로서 상당한 활동을 한 사실이 확인됨.

1919년 3월경 경기도 용인군 원삼면에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여 만세시위를 벌이는 등의 활동을 하다 체포되어 태 90도를 받음.

1907.11월(음)경 신명선 의진(申明先[善]義陣)에 가담하여 전북(全北) 금산(錦山)을 중심으로 군비 조달(軍費調達) 임무를 수행하다가 피체(被逮)되어 징역 10년을 받은 사실이 확인됨.

1919년 3월 상해 임정(上海臨政)군자금조달차 입국(入國)타가 부산항(釜山港)에서 피체(被逮) 대구법원(大邱法院)에서 5년형 언도. 대구형무소(大邱刑務所)에서 3년 복역 후 가출옥 (동아일보(東亞日報) 1922. 3. 16, 1928. 5. 26 7~303) 1923년 1월 신민부 군정위원회 부위원장(新民府軍政委員會副委員長), 별동대장(別動隊長)으로 일경(日警)과 투쟁(항일순국의열사전(抗日殉國義烈士傳) p 365 한국독립운동사(韓國獨立運動史) p. 326 동아일보(東亞日報) 1928. 5. 20) 1924년 9월 별동대원(別動隊員)을 대동(帶同)하고 악질 주구(走狗)인 해림조선민회장(海林朝鮮民會長) 배두산(裵斗山)을 교살(絞殺)(항일순국의열사전(抗日殉國義烈士傳) p 365 한국독립운동사(韓國獨立運動史) p. 326) 1926년 9월 합이빈(哈爾濱)에서 무기구입 동부(東部)로 운반중 중일합동관헌(中日合同官憲)에게 피체 대련(大連)으로 압송(押送) 1926, 10 대련지법(大連地法)에서 무기형 언도 1926, 9 상소(上訴) 여순고법(旅順高法)에서 무기형 언도 옥중(獄中)에서 일인죄인(日人罪人) 간수타살(看守打殺)(동아일보(東亞日報) 1928. 5. 20) 1929년 5월 사형판결 1929. 9. 20 여순형무소(旅順刑務所)에서 사형(死刑)당함.(한국독립운동사(韓國獨立運動史) p. 326 항일순국의열사전(抗日殉國義烈士傳) p 365)

1919. 3월 서울 연희전문학교(延禧專門學校)에 재학 중 독립선언서와 국민회보를 휴대하고 귀향하여 경기도 강화에서 만세시위운동을 계획하고 유봉진(劉鳳鎭) 등의 지역 유지들과 협의하여 주민들의 시위운동 참여를 촉구하는 내용의 항일문서와 독립보(獨立報) 등을 인쇄 배포하는 등 거사를 준비하여 동년 3월 18일 강화군(江華郡) 부내면(府內面) 읍내시장(邑內市場)에서 만여명의 군중이 만세시위운동을 전개토록 한 사실이 확인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