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日本) 동경(東京) 유학생(留學生)으로 동지(同志)를 규합(糾合)하여 나라당(黨)을 조직하고 민족주의 사상 고취(民族主義思想鼓吹) 운동(運動)을 하다가 일헌(日憲)에 체포되어 동경지방재판소(東京地方裁判所)에서 징역 2년 6월형을 받고 복역 중 광복으로 석방된 사실이 확인됨.

1919년 3월 23일 경남(慶南) 합천군(陜川郡) 삼가면(三嘉面) 삼가시장에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여 활동하다 피살(被殺), 순국(殉國)함.

1919. 3. 21 경북(慶北) 안동군(安東郡) 임하면(臨河面) 편항(鞭巷) 장날에 모인 500여명의 시위군중과 함께 독립만세를 고창(高唱)하고 편항 경찰관주재소 건물(鞭巷警察官駐在所建物)을 전파(全破)시키며 활동하다 일경(日警)에게 체포되어 징역 2년을 받은 사실이 확인됨.

1. 1906년에 기의(起義)하다 원래(元來) 옹기점(甕器店) 보부상 반수(褓負商班首)로 그 조직(組織)을 이용(利用)한 듯 하다. (항일순국의열사전(抗日殉國義烈士傳) p.353) 2. 1907년 이후(以後) 강원도(水原道) 경기도(京畿道) 등지(等地)에서 활약(活躍) 의병장(義兵將)로서의 용명(勇名)을 떨치었으므로 폭도편책(暴徒編冊) 도처에 그 이름이 보인다. 1907년 말(末)에는 한때 부하(部下) 200명(名)에 달(達)하였으나 그 후 차차 줄어 100명(名) 선(線)으로 떨어진 듯 하다. (폭도편책(暴徒編冊) 38호(號), 19호(號), 137호(號)) 3. 1907년 12월 22일 최도환(崔道煥)의 부하(部下) 박래수(朴來守)의 신문조서(訊問調書)에 의(依)하면 당시(當時)의 장비 무기(裝備武器) 일본총(日本銃) 3정(挺) 화승총(火繩銃) 40정(挺)이 있었다 하며 박래수(朴來守)가 처음 의병부대(義兵部隊)에 들어갔을 때 대장(大將) 최도환(崔道煥)은 그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한다. “우리는 나라를 위하여 몸을 바치고 있 다. 왜 빨리 와서 우리와 같이 일해 주지 않았는가”, “일본인(日本人)이 다수(多數) 우리나라로 오 지 못하도록 막는 것이 나라를 위한 행동(行動)인 것이다.” (폭도편책(暴徒編冊) 금비발(金秘發) 제173호(號) 융희 원년(隆熙元年) 12월 23일) 4. 패전(敗戰) 후(後) 5년간(年間) 심복 동지(心腹同志)와 벽곡(僻谷)에서 은거(隱居)(한국독립운동사(韓國獨立運動史) p.63) 한때 간도(間島)에서 의병(義兵)을 모집(募集) 재기(再起)를 꾀하다. (매천야록(梅泉野錄) p.491) 5. 1911년 춘천감옥(春川監獄)에 수감(收監) 중 순사(殉死) (항일순국의열사전(抗日殉國義烈師傳) p.353)

1919. 4. 2 강원도(水原道) 강릉군(江陵郡) 강릉면(江陵面) 장터에서 시장을 이용하여 군중에게 국기를 배포하고 독립만세’(獨立萬歲)를 고창(高唱)하다 피체(被逮)되어 징역 4월을 받은 사실이 확인됨.

1907. 11월 국권 회복(國權恢復)을 목적(目的)으로 의병(義兵)을 일으켜 강릉(江陵)에서 일경(日警)과 교전(交戰)하고 정선(旌善) 평창(平昌) 각지(各地)에서 세력(勢力)을 펴다가 전사(戰死) 순국(殉國)한 사실이 확인됨.

1906.3월 정용기(鄭鏞基) 거의(擧義)하자 동생 최차돌(崔且乭)과 함께 산남의진(山南義陣)에 입진(入陣)하여 각지(各地)에서 일군(日軍)과 전투(戰鬪)하다 정용기(鄭鏞基) 정환직(鄭煥直) 부자(父子) 의병진(義兵陣)이 왜군(倭軍)에게 패(敗)한 후(後) 3대(代) 최세한(崔世翰) 의병장 휘하(義兵章麾下)에서 계속(繼續) 활동(活動)하였으며 1908. 3월 다시 왜군(倭軍)에게 전패(戰敗)되어 해진(解陣)하자 만주(滿洲)로 망명(亡命)하여 활동(活動)한 사실이 확인됨.

1940.9~1945.8까지 광복군(光復軍)에서 투쟁 특히 1940년 중국(中國) 중앙전간4단(中央戰幹四團) 한청반(韓靑班) 제1기 입단 후 적기(敵機)의 폭격으로 중상을 입음.

1919. 3. 21. 경남(慶南) 마산(馬山)에서 기독교 인사들과 창신(昌信), 의신학교(義信學校) 학생들을 중심으로 전개된 만세시위운동에 참여하여 활동하다가 체포되어 징역 8월을 받은 사실이 확인됨.

1907년 12월 경 원기풍(元基豊)과 40여명으로 구성된 의진(義陣)을 조직한 후 차도선 의진(車道善義陣)과 협력하면서 함남(咸南) 갑산(甲山), 홍원(洪原), 북청(北靑) 일대에서 일본군과 교전하였고, 1908년 3월 이후 홍범도 의진(洪範圖義陣)에 소속되어 부장(副將)이 된 후 1908년 4월 경 함남(咸南) 북청(北靑) 북방 니곡사(泥谷社), 안산사(安山社) 부근에서 50여명의 부하를 이끌고 활동하였고 이후 갑산(甲山)으로 이동하여 1908년 6월 경 함남(咸南) 갑산(甲山)의 김창(金昌) 부근에서 일경(日警)과 싸우다 전사 순국(戰死殉國)한 사실(事實)이 확인(確認)됨.

1931년 전남(全南) 영암(靈巖)에서 항일(抗日) 비밀결사(秘密結社)를 조직하고 야학을 개설하여 청년 및 민중에 신사회 건설과 조선독립 의식을 고취하였으며 1932년 소작권이동 반대투쟁을 전개하다 체포되어 징역 1년, 집행유예(執行猶豫) 4년을 받음.

1925년 10월 전남 무안군(현 신안군) 도초면에서 도초면 소작인회 회원으로 고율의 소작료에 반대하여 소작쟁의 활동을 벌이다 체포되어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을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