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9년 4월 경북 칠곡군 석적면 성곡동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하여 활동을 하다 기소중지된 후, 같은 사안으로 다시 1922년 4월 공소 불가 처분을 받음.

1908년 강원도(水原道) 삼척(三陟)에서 의병(義兵) 활동을 전개하던 중 동년(同年) 6월 30일 봉화수비대(奉化守備隊)에게 피살(被殺) 순국(殉國)한 사실이 확인됨.

1944년 7월 7일 중국 서주에서 일군을 탈출한 후 중국 중앙육군군관학교(中國中央陸軍軍官學校) 제10분교(分校) 간부훈련단내(幹部訓練團內)에 설치된 한국광복군(韓國光復軍) 간부훈련반(幹部訓練班)에서 독립정신 사상통일과 군사전투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받고 대한민국(大韓民國) 임시정부(臨時政府)의 부름을 받아 중경(重輕)으로 가서 임정 요인(臨政要人)은 물론 중국 조야(中國朝野)에서 크게 환영을 받고 한국청년의 조국애와 일군 탈출의 장거(壯擧)가 국제적 여론을 환기시켰으며 한미합작군사훈련(韓美合作軍事訓練)(O.S.S)을 받은 특수공적과 종전기의 독립운동전선에 기여한 사실이 확인됨.

1919.3.14 오후 9시경 경북(慶北) 칠곡군(漆谷郡) 인동면(仁同面) 진평동(眞坪洞) 뒷산에서 동민 2백여 명과 함께 독립만세를 고창하는 등 시위를 하다 피체되어 징역6월을 받은 사실이 확인됨.

1906년 산남의병진의 창의대장(倡義大將) 임용조(林龍祖)와 참모장으로 활동하였으며, 1907년에는 청도 운문산에서 활약하고 1919년 3.1운동에 가담하였다가 체포되어 그 여독으로 천수를 못하고 서거한 사실이 확인됨.

1939년 6월 충남 예산군에서 비밀결사 예농속회에 가입하여 활동하다 체포되어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을 받음.

1920년 이후 중국(中國) 상해(上海)에서 임시정부 기관지 「독립신문(獨立新聞)」 교정원으로 있으면서 흥사단에 가입하였으며 1923년 공산청년동맹(共産靑年同盟)에 가담하고 1924년 북경 고려공산당(北京高麗共産黨)을 창립하였으며 1924년 중국(中國) 북경(北京)에서 북경웅변회(北京雄辯會)를 조직하여 일요일마다 토론회와 강연회를 개최하였고, 1926년 중국(中國) 광동(廣東)에서 조선혁명청년동맹(朝鮮革命靑年同盟)을 조직하고 중앙위원으로 임명되었으며, 동년 중국(中國) 광동(廣東)에서 의열단(義烈團)에 가입하여 중앙집행위원 선전부원으로 선출되어 활동하였고 동년 동지역에서 ‘중국인의 후원하에 조선 독립을 실현시킨다’는 목적하에 조직된 유월혁명동지회(留粵革命同志會)의 중앙집행위원으로 활동하였으며, 1927년 12월 중국(中國) 상해(上海)에서 개최된 중국본부 한인청년동맹(韓人靑年同盟)의 광동(廣東)대표로 참가하였고, 1929년 중국(中國) 북경(北京) 소재 대독립당 조직(大獨立黨組織) 북경촉성회(北京促成會)에 가입하여 활동하였으며, 1930년 중국공산당(中國共産黨)에 가입하여 활동하다 체포된 후 풀려났으며 1933년 다시 체포되었다가 풀려난 후 1936년 조선민족해방동맹(朝鮮民族解放同盟)을 결성하였고 1937년에 동 동맹(同同盟)의 중국(中國) 섬감녕(陝甘寧) 소비에트 지구 주재 대표로 선출된 사실이 확인됨.

1919년 3월경 경기도 용인군 원삼면에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여 만세시위를 벌이는 등의 활동을 하다 체포되어 태 90도를 받음.

1921년 조선어연구회(朝鮮語硏究會)(조선어학회(朝鮮語學會) 전신(前身)) 창립에 발기하여 1942년 왜경(倭警)에 피체될때까지 “한글사전편찬” “한글맞춤법제정” “표준말사정” 등에 진력하다 왜경에게 피체되여 2년여의 옥고를 치르는 등의 사실이 확인됨.

1931년 중국(中國) 길림성(吉林省) 집안현(輯安縣)에서 국민부(國民府) 경호국장으로 활동하다 체포되어 징역 2년을 받은 사실이 확인됨.

1919년 3.1독립만세운동 후 만주(滿洲) 관전현(寬甸縣)으로 망명하여 청년단연합회(靑年團聯合會)에 가입하여 활동하다가 1920. 1. 14 김정백(金正白), 김진화(金振華), 백운한(白雲翰), 김도윤(金道潤) 등과 함께 평양(平壤)에서 「내지(內地) 자산가(資産家) 제씨(諸氏)에게 고함」 이라는 문서를 각지(各地)에 배포하고 군자금으로 150원을 모집하는 등의 활동을 하던 중 겨울에 동지들이 피체(被逮)되자 한진산(韓震山), 문인곤(文仁坤) 등과 함께 평북경부(平北警部) 김극일(金極一)을 만나 도강(渡江)을 인도해 준다는 꼬임에 빠져 안동현(安東縣) 진강산(鎭江山)에서 피살(被殺) 순국(殉國)한 사실이 확인됨.

1919. 4. 9 경북(慶北) 칠곡군(漆谷郡) 석적면(石積面) 중동(中洞)의 뒷산에서 마을 청년들을 규합하여 독립만세를 고창(高唱)하며 만세시위를 전개하다가 피체되어 징역 8월을 받은 사실이 확인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