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9. 4. 2 인천(仁川) 만국공원(萬國公園)에서 이규갑 등(李奎甲等)과 같이 국민대회(國民大會)를 열어 조선민국(朝鮮民國) 임시정부 수립(臨時政府樹立)을 결의(決議)하고 4.7 박리근(朴理根), 허익환(許益煥)과 같이 조선민국임시정부포고문(朝鮮民國臨時政府布告文)과 부령 부령(部領府令)을 비밀인쇄(秘密印刷)하여 배부(配付)하다가 피체(被逮)되어 징역 1년형(年刑)을 받은 사실이 확인됨.

1907년 강원도(江原道) 울진(蔚珍)에서 기의(起義)하여 같은해 4월 20일 한상설(韓相說), 김현국(金顯國) 등과 함께 구성(構城) 일군(日軍) 수비대(守備隊)를 공격하였고 1908~1910년 50여명의 군사를 거느리고 삼척(三陟), 갈전(葛田), 강릉(江陵)의 각군(各郡)을 중심으로 대일(對日)항전을 계속하였으며, 1912년 김상수(金相守)와 함께 자금을 모집하다가 피체(被逮)되어 징역 15년을 받은 사실이 확인됨.

1906년 영주(榮州)에서 의거(義擧)하여 의병장(義兵將)으로서 활동(活動)하고 이강년 의병진(李康秊義兵陣)의 종사(從事) 선봉장 등(先鋒將等)으로서 다대(多大)한 전과(戰果)를 세우다가 1909년 체포(逮捕)되어 징역 종신형(懲役終身刑)을 언도(言渡)받고 옥사(獄死)한 사실이 확인됨.

3.1운동에 참여하여 독립만세시위를 하고 관서(官署)를 파괴하여 2년 형을 언도(言渡)받은 사실이 확인됨.

봉화(奉化)에서 기의(起義) 하야 의병장(義兵將)으로 추대(推戴)되여 경북일대(慶北一帶)와 호좌(湖左)(충청북도(忠淸北道))지방에서 수차에 걸쳐 왜적과 교전했으며 7대의병진(七大義兵陣)의 회맹(會盟)을 성립시키는 등 사실이 확인됨.

1919.3.17 안동군(安東郡) 예안면(禮安面) 예안 시위(禮安示威)는 신상면(申相冕) 예안면장(禮安面長)의 주동(主動)으로 면사무소(面事務所) 등사기(謄寫機)를 이용(利用)하여 독립선언문(獨立宣言文)과 태극기(太極旗)를 다량(多量)으로 제작(製作)하여 이날 모인 수천 명(數千名)의 시위 군중(示威群衆)에게 배부(配付)하고 독립만세(獨立萬歲)를 고창(高唱)하며 일인(日人)들이 세워놓은 소위(所謂) 대전기념비(大典紀念碑)를 넘어뜨린 후(後) 경찰 주재소(警察駐在所)를 파괴(破壞)하는 등 시위(示威)를 하다가 피체(被逮)되어 징역1년을 받은 사실이 확인됨

1. 오적(五賊)을 죽이려고 피체(被逮)되다. (한국통사(韓國痛史) p.94) 2. 보호조약(保護條約) 체결(締結) 후(後) 기산도(奇山度)는 이종대(李鍾大), 김석항(金錫恒), 이연석(李連奭) 등(等) 십일인(十一人)과 모의(謀議)하여 종로(鍾路) 요소(要所)에서 매국(賣國) 을사오적(乙巳五賊)을 찔러 죽일 계획(計劃)을 추진(推進)했으나 불행(不幸)히도 사전(事前)에 발각(發覺)되어 피체(被逮). (무장독립운동비사(武裝獨立運動秘史) p. 3) 3. 을사오적(乙巳五賊)을 자살(刺殺)하려다 뜻을 이루지 못하고 동지(同志) 십일인(十一人)과 함께 피체. (항일순국의열사전(武裝獨立運動秘史) p. 3) (抗日殉國義烈士傳 p. 56) 4. 1905년(年) 11월(月) 을사조약(乙巳條約) 체결(締結)을 비통(悲痛)히 여긴 나머지 오적(五賊)을 살해(殺害)코져 결심(決心)결심했으나 불여의(不如意)하여 wk살(自殺)하였다. (항일순국의열사전(抗日殉國義烈士傳) p. 267) *판결문과 제적부에 1920년대 활동 및 사망 기록이 있다. 5. 이종대(李鍾大), 김석항(金錫恒) 등 십일인(十一人)과 함께 오적(五賊)을 죽이려 했으나 실패(失敗). (기려수필(騎驢隨筆) p. 83) 6. 을사오적신(乙巳五賊臣) 중(中) 박제순(朴齊純)을 척살(刺殺)하려다 피체(被逮). (한독운사(韓獨運史) p. 17) 7. 을사오적(乙巳五賊)을 척살(刺殺)하려고 모의(謀議)하다가 사설피체 (事洩被逮) 처역(處役). (기려수필(騎驢隨筆) p. 83) 8. 구완희(具完喜), 이세진(李世鎭) 등(等)과 더불어 자객(刺客)을 모의(謀議)하여 이근택(李根澤)을 죽이려다가 피수(被囚)되다. (대한계년사(大韓季年史) 하(下) p. 210, p. 211) 9. (1920년(年)?) 임정(臨政)에 군자금(軍資金)을 보내고져 동지(同志)를 규합(叫合)하다 피체(被逮)된 후(後) 광주법원(光州地法)에서 징역(懲役) 3년(年) 언도(言渡). (동아일보(東亞日報) 1920.8.6)

1. 1896년 을미사변 후 장성(長城)에서 의병을 이르켜 광주(光州)에서 회맹하고 1902년 봄에 다시 기병코저 하다가 평리원에 구금되었으나 옥리의 동정으로 탈옥하였다 2. 1907년 9월에 사의병 수백명을 이르켜 장성(長城) 수록산에서 각 읍 의병과 회맹하고 9월 23일 고창(高敞) 문수사에서 적병과 교전해서 대승하였다. 이러므로 부하 수천명이 집결하였다 3. 동년(同年) 10월에는 고창(高敞)과 정읍(井邑), 11월에는 부안(扶安)에서 연전연승(連戰連勝)하였고 광주(光州) 담양(潭陽)을 습격(襲擊)한 뒤 추월산(秋月山)에서 처음 패(敗)하고 순창(淳昌)에서 왜경(倭警)에게 잡혀 이듬해 광주사장(光州沙場)에서 피살(被殺)

1919년 4월 경북 예천군 용궁면 읍내에서 정진완(鄭鎭琬) 등이 같은 달 12일 독립만세운동을 벌이려는 계획에 찬성하여 함께 준비하다 체포되어 태 30도를 받음.

1895~1908 전후기 의병장으로 활동한 사실이 확인됨.

1919년 전북(全北) 남원군(南原郡)에서 동지 박내홍(朴來洪)과 함께 군자금을 모집하여 상해(上海) 임시정부(臨時政府)에 송부할 것을 계획하고 지역 상황을 탐색 보고하는 등 활동하다가 체포되어 징역 6월을 받은 사실이 확인됨.

1943. 5. 8 세칭 제2차 광주서중학생 의거에 가담 동맹휴학과 시위행진을 하다 왜경에 피체되어 징역 단기 2년 장기 4년형을 받은 사실이 확인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