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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 산청군 삼장면 유평리 2
- 탐방로그
- 여기저기를 돌아보고, 물어봐도 박동의 의병장의 이야기를 설명한 안내판조차 찾을 수 없었다.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대원사(大原寺)
대원사는 해인사의 말사로서 신라 진흥왕 무진 서기 548년에 연기조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하나 창건연대는 확실하지 않다. 초창 때에는 평원사라 불리었고 이후 숙종 을축년에 증암 운권선사가 대원암이라 개칭했으며 그 후 고종 경인년에 구봉 혜흔선사가 지금의 대원사라 개칭했다. 창건 이후 세 번의 화재와 재건이 거듭되었는데, 여순 사건때에 또 한 번의 화재로 소실되었다. 현재의 대원사는 1959년 김 법일 스님에 의해 재건되었다. 신라 자장율사가 세운 부처님의 진신사리가 봉안된 구층석탑과 대웅전, 사리전 등을 갖추었고 현재는 비구니들의 참선도량으로 이용되고 있다.
대원사는 해인사의 말사로서 신라 진흥왕 무진 서기 548년에 연기조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하나 창건연대는 확실하지 않다. 초창 때에는 평원사라 불리었고 이후 숙종 을축년에 증암 운권선사가 대원암이라 개칭했으며 그 후 고종 경인년에 구봉 혜흔선사가 지금의 대원사라 개칭했다. 창건 이후 세 번의 화재와 재건이 거듭되었는데, 여순 사건때에 또 한 번의 화재로 소실되었다. 현재의 대원사는 1959년 김 법일 스님에 의해 재건되었다. 신라 자장율사가 세운 부처님의 진신사리가 봉안된 구층석탑과 대웅전, 사리전 등을 갖추었고 현재는 비구니들의 참선도량으로 이용되고 있다.
方丈山 大源寺(방장산 대원사)
여기저기를 돌아보고, 물어봐도 박동의 의병장의 이야기를 설명한 안내판조차 찾을 수 없었다.
方丈山 大源寺(방장산 대원사)
여기는 대원사 입니다.
신라 진흥왕 때 처음 세워진 대원사는 임진왜란과 여수.순천 사건 당시 빨치산 토벌작전으로 불태워졌습니다. 그 후 만허당 법일스님의 재창건으로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고 이후부터 비구니 사찰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수덕사의 견성암, 석남사와 함께 우리나라 비구니 스님들의 마음공부하는 장소로 3대 사찰 중의 하나입니다. 33년의 긴 시간동안 정성스럽게 지어진 전각과 사찰 곳곳에 스님들의 땀과 수고가 서려 있습니다.
신라 진흥왕 때 처음 세워진 대원사는 임진왜란과 여수.순천 사건 당시 빨치산 토벌작전으로 불태워졌습니다. 그 후 만허당 법일스님의 재창건으로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고 이후부터 비구니 사찰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수덕사의 견성암, 석남사와 함께 우리나라 비구니 스님들의 마음공부하는 장소로 3대 사찰 중의 하나입니다. 33년의 긴 시간동안 정성스럽게 지어진 전각과 사찰 곳곳에 스님들의 땀과 수고가 서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