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삼면사무소 3.1운동 만세 시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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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고당리 67-8
탐방로그
원삼면사무소 3.1운동 만세 시위지 안내판을 찾기 위해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고당리 67-8에 왔다. 시립원삼어린이집 정문 옆에 해당 사적이 세워져있다. 시위지였던 원삼면사무소는 멸실되었고, 해당 자리는 현재의 원삼파출소 대각선 맞은편으로써 주차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고당리 67-8 시립원삼어린이집 정문 옆 원삼면사무소 3.1운동 만세 시위지 안내판을 찾았다.
경기도 항일독립운동 유적
원삼면사무소 3.1운동 만세 시위지
원삼면사무소 3.1운동 만세 시위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고당리 67

원삼면사무소 3.1운동 만세 시위지는 원삼면 주민 200여 명이 만세 시위를 벌인 곳이다.
1919년 3월 21일 새벽에 좌전고개에서 만세를 부르던 시위대는 좌항리와 사암리를 거쳐 원삼면사무소에 이르렀다. 이때 면사무소와 가까운 고당리ㆍ문촌리 주민들이 대열에 합류하였다. 김영달ㆍ김성남ㆍ이용환ㆍ김창연 등은 중간에 합류한 황경준ㆍ김은수ㆍ최상근ㆍ안명옥 등과 함꼐 군중들을 인솔하여 만세를 외쳤으며, 이은표와 이인하 등은 전날 만든 태극기를 주민들에게 나누어주었다.
원삼면사무소 3.1운동 만세 시위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고당리 67

원삼면사무소 3.1운동 만세 시위지는 원삼면 주민 200여 명이 만세 시위를 벌인 곳이다.
1919년 3월 21일 새벽에 좌전고개에서 만세를 부르던 시위대는 좌항리와 사암리를 거쳐 원삼면사무소에 이르렀다. 이때 면사무소와 가까운 고당리ㆍ문촌리 주민들이 대열에 합류하였다. 김영달ㆍ김성남ㆍ이용환ㆍ김창연 등은 중간에 합류한 황경준ㆍ김은수ㆍ최상근ㆍ안명옥 등과 함꼐 군중들을 인솔하여 만세를 외쳤으며, 이은표와 이인하 등은 전날 만든 태극기를 주민들에게 나누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