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화동 의병 전투지

4

주소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내산리 318-1
탐방로그
법화동 의병 전투지 안내판을 찾기 위해 연천군 신서면 내산리 318-1에 왔다. 갈림길 세워진 전신주 옆에 해당 사적이 위치한다. 전투지였던 마을과 가옥, 도로는 변형되었으나, 전체 지형은 변하지 않았다.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경기도 항일독립운동 유적 법화동 의병 전투지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도내로 440 일대

법화동 의병 전투지는 경기 북부 지역에서 활동하던 의병이 일본군과 전투를 벌인 곳이다. 1907년 9월 27일 오전 3시 무렵에 법화동에서 경기 북부 지역에서 활동하던 150명의 의병 부대가 일제의 니시카와 중대와 전투를 벌였다. 이 전투에서 의병 20여 명이 전사하였으며 나머지 병력은 인근 지역으로 후퇴하였다. 이 싸움으로 심원사에 주둔하고 있던 800여 명의 대규모 의병이 일본군이 도착하기 전에 무사히 피신할 수 있었다.
이후 1908년 4월 23일에도 법화동에서는 전투가 한 차혜 더 있었다. 이날 의병 15명이 일본군 연천수비대와 교전하여 12명이 전사하였다.
연천군 신서면 내산리 318-1 갈림길 전신주옆 법화동 의병 전투지 안내판을 찾아왔다.
경기도 항일독립운동 유적
법화동 의병 전투지
경기도 항일독립운동 유적 법화동 의병 전투지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도내로 440 일대

법화동 의병 전투지는 경기 북부 지역에서 활동하던 의병이 일본군과 전투를 벌인 곳이다. 1907년 9월 27일 오전 3시 무렵에 법화동에서 경기 북부 지역에서 활동하던 150명의 의병 부대가 일제의 니시카와 중대와 전투를 벌였다. 이 전투에서 의병 20여 명이 전사하였으며 나머지 병력은 인근 지역으로 후퇴하였다. 이 싸움으로 심원사에 주둔하고 있던 800여 명의 대규모 의병이 일본군이 도착하기 전에 무사히 피신할 수 있었다.
이후 1908년 4월 23일에도 법화동에서는 전투가 한 차혜 더 있었다. 이날 의병 15명이 일본군 연천수비대와 교전하여 12명이 전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