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천곡동 1081-11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주님 영광
천곡 최인규 권사 순교비
고 최인규 권사의 숭고하신 순교 정신을 영원히 기리기 위하여
동해 지방 각 교회 성도들이 정성을 모두어 여기에 순교비를 복원하여 세움니다.
1986년 12월 16일
순교 제44 주기를 맞으며
기독교 대한감리회 동해지방
동해교회 동해제일교회 동해중앙교회 망상교회 명동교회 북평제일교회 새롬교회 성민교회 성은교회 송정교회 천곡교회
천곡 최인규 권사 순교비
고 최인규 권사의 숭고하신 순교 정신을 영원히 기리기 위하여
동해 지방 각 교회 성도들이 정성을 모두어 여기에 순교비를 복원하여 세움니다.
1986년 12월 16일
순교 제44 주기를 맞으며
기독교 대한감리회 동해지방
동해교회 동해제일교회 동해중앙교회 망상교회 명동교회 북평제일교회 새롬교회 성민교회 성은교회 송정교회 천곡교회
권사 최인규는 1881년 11월 5일 북평읍 송정리에서 태어나 1921년부터 북평교회에 출석하여 믿음 생활을 하던 중 1933년 하나님의 뜻에 따라 샘실마을로 이사하여 전 재산을 천곡교회에 헌납하고 온 힘을 다하여 복음을 전하며 충성할 때 일제로부터 신사참배, 동방요배 및 창씨개명, 황국신민서사 등을 강요 당하니 이에 항거하다 1940년 5월 소위 불경죄로 검속되어 갖은 수모와 고문을 당하시며 삼척, 강릉 경찰서를 거쳐 이듬해 10월 함흥재판소에서 징역 2년을 언도 받아 대전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르시던 중 1942년 12월 16일 14시에 향년 63세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향천하심에 이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이 기념비를 세웁니다.
주후 1982년 6월 일 기독교 대한감리회 천곡교회 성도 일동
주후 1982년 6월 일 기독교 대한감리회 천곡교회 성도 일동
네 마음을 다하라.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主 네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누 2장 27절
의산 목사 최상덕 근서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主 네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누 2장 27절
의산 목사 최상덕 근서
그의 믿음은
샘실 참샘물로
동해에
가득 서리여
그 빛갈
淸碧一色(청벽일색)으로
온 하늘에
퍼져나가네
샘실 참샘물로
동해에
가득 서리여
그 빛갈
淸碧一色(청벽일색)으로
온 하늘에
퍼져나가네
천곡 최인규 권사 순교비 제막
제1차 1946년 3월 강릉지방에서 삼척교회 교정에 세우다.
제2차 1982년 6월 강릉지방 천곡교회 성도들의 정성 모아 본 교회 교정에 세우다.
제3차 1986년 정 2월 16일 동해지방 성도들이 정성 모아 천곡교회 교정에 세우다.
제1차 1946년 3월 강릉지방에서 삼척교회 교정에 세우다.
제2차 1982년 6월 강릉지방 천곡교회 성도들의 정성 모아 본 교회 교정에 세우다.
제3차 1986년 정 2월 16일 동해지방 성도들이 정성 모아 천곡교회 교정에 세우다.
동해시 천곡동 1081-11 천곡교회 내 최인규 권사 순교기념비
勸師 崔仁圭 殉敎碑(권사 최인규 순교비)
원래 이 교회에 다니셨지만, 일제가 교회를 폐쇄하는 바람에 삼척제일교회에 안장하였다가 이곳으로 이장하였다고 한다.
원래 이 교회에 다니셨지만, 일제가 교회를 폐쇄하는 바람에 삼척제일교회에 안장하였다가 이곳으로 이장하였다고 한다.
나의 달려갈 길과
주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 하노라
주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 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