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읍면사무소 3.1운동 만세 시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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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옥천리 865-17
탐방로그
양평군 옥천면 옥천리 865-17 옥천면사무소 화단에 있다.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경기도 항일독립운동 유적 고읍면사무소 3.1운동 만세 시위지
경기도 양평군 옥천군 옥천길 21
고읍면사무소 3.1운동 만세시위지는 고읍면 강상면 강하면 양서면 등 4개 면민 4,000여 명이 만세 시위를 벌인 곳이다. 1919년 4월 3일 일어난 고읍면(현 옥천면) 만세 시위에는 대규모 인원이 참가하였다. 강하면과 양서면에서 시위를 주도했던 최대현, 윤기영, 이보원, 신우균 등은 태극기를 흔들고 독립만세를 연호하며 적극적으로 가담하였다. 고읍면사무소 앞에 모인 시위대가 양근 읍내를 향하여 행진할 것을 제의하자 최대현은 군중을 인솔하고 응암리와 용암리 사이 언덕까지 행진을 계속하였다.
이로 인해 최대현은 징역 6개월에 벌금 20원, 윤기영, 이보원, 신우균은 태형 90대를 선고받았다.
경기도 항일 독립운동 유적 고읍면사무소 3.1운동 만세시위지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옥천길 21

1919년 4월 3일에 고읍면, 강상면, 강하면, 양서면 등 4개 면민들이 만세 시위를 벌인 곳이다.
양평군 옥천면 옥천리 865-17 옥천면사무소 화단 고읍면사무소 3.1운동 만세 시위지 안내판, 동판을 찾았다.
경기도 항일독립운동 유적
고읍면사무소 3.1운동 만세 시위지
경기도 항일독립운동 유적
고읍면사무소 3.1운동 만세 시위지

자료에 의하면 이 고읍면사무소 3,1만세시위에서 헌병대의 발포로 최대현의 양자 최윤식을 포함한 3명이 순국하고 8명이 부상했다고 한다. 하지만 최대현지사의 언급만있고 아들의 이야기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