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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352-1
- 탐방로그
- 양평읍 3·1운동 만세시위지 터 안내판 찾기 위해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352-1 양평물맑은시장쉼터에 왔다. 현재에도 해당 자리에는 양평 물 맑은 시장이 자리 잡고 있으며, 시장 중심부에 있는 양평 물 맑은 시장 쉼터 내에는 ‘경기도 항일독립운동유적’ 안내판과 ‘3·1만세운동 터’ 표지석이 있다.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양평읍 3.1운동 만세 시위지(楊平邑 3.1運動 萬歲 示威址) 표지판
양평읍 3.1운동 만세 시위지(楊平邑 3.1運動 萬歲 示威址) -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양평시장길 11-1 일원
양평읍 3.1운동 만세 시위지는 양평군 양평읍 주민들이 독립 만세 시위를 전개한 곳이다. 1919년 3월 23일에 연희전문학교 서기였던 이신규는 양평군에서만 만세 시위가 없는 것을 유감으로 여기고 독립 선언서 수십 매와 대한독립회 명의의 격문 수십 매를 가지고 양평으로 들어왔다. 3월 24일에 양평읍 장날을 기해 모인 1,000여 명의 주민들에게 독립의 취지를 담은 연설을 하고 독립선언서와 격문을 배포하면서 시위를 전개하였다. 출동한 일본 헌병들이 이신규 등을 구금하자 시위대는 헌병 분견소, 양평읍사무소, 양평군청, 양평 우편소 등을 습격하여 공문서를 폐기하고 면장 김찬제를 구타하였으며 집기를 파손하였다.
양평읍 3.1운동 만세 시위지는 양평군 양평읍 주민들이 독립 만세 시위를 전개한 곳이다. 1919년 3월 23일에 연희전문학교 서기였던 이신규는 양평군에서만 만세 시위가 없는 것을 유감으로 여기고 독립 선언서 수십 매와 대한독립회 명의의 격문 수십 매를 가지고 양평으로 들어왔다. 3월 24일에 양평읍 장날을 기해 모인 1,000여 명의 주민들에게 독립의 취지를 담은 연설을 하고 독립선언서와 격문을 배포하면서 시위를 전개하였다. 출동한 일본 헌병들이 이신규 등을 구금하자 시위대는 헌병 분견소, 양평읍사무소, 양평군청, 양평 우편소 등을 습격하여 공문서를 폐기하고 면장 김찬제를 구타하였으며 집기를 파손하였다.
3.1 만세운동터(三.一 萬歲運動址) - 양평읍 양근리 전통시장 일원
"나라 없는 식민지 노예로 사느니 일제의 총칼 아래 죽는 것이 낫다"
이 곳 양평전통시장은 1919년 3월 24일(음 2.23) 당시 갈산면 장날에 모인 1,400여 명의 군민들이 독립선언문을 제창하며 대한독립만세를 부르짖은 피맺힌 역사의 현장이다.
"나라 없는 식민지 노예로 사느니 일제의 총칼 아래 죽는 것이 낫다"
이 곳 양평전통시장은 1919년 3월 24일(음 2.23) 당시 갈산면 장날에 모인 1,400여 명의 군민들이 독립선언문을 제창하며 대한독립만세를 부르짖은 피맺힌 역사의 현장이다.
양평읍 양근리 352-1 양평물맑은시장 쉼터를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