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일독립운동 공적비
1942년 당시 재학생인 윤병운, 박원배, 박병양, 김덕균, 이학연, 이종복, 박병수, 박성호는 학생 독립단체인 신진당을 조직하여 만세운동과 일본총독 저격을 모의하고 후배들에게 독립사상과 민족의식을 고취하는 등 독립운동을 펼치다가 일경에 체포되어 징역 등의 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 어린 나이에 옥사하거나 출감 후 순국함.
대한민국정부는 윤병운 선생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박원배 선생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박병양 선생에게 대통령표창을 추서함.
성남중·고등학교 2023.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