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
-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674-93(만안로
- 탐방로그
- 원태근 지사의 생가 터 안내판을 찾기 위해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674-93 (만안로 217)에 왔다. 원태근 지사는 김태우, 김태근, 원태우로도 불리며, 해당 사적에는 원태우 지사라고 명시되어 있다.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674-93 (만안로 217) 애국지사 원태우 생가 터 안내판을 찾았다.
원태우(元泰祐) 집 터 안내판
원태우(元泰祐) 집 터 -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만안로 217
원태우 집 터는 열차에 타고 있던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에게 돌을 던진 원태우가 살던 곳이다. 1905년 11월 22일에 이토 히로부미가 수원군 일대를 살펴보고 서울로 올라간다는 첩보를 입수한 원태우는 안양의 서리재에 대기하고 있다가 이토 히로부미가 탄 열차를 향해 약 9cm 정도 크기의 돌을 던졌다. 이 돌은 이토 히로부미의 머리에 명중하였으며 유리창 파편 8조각이 얼굴에 박혔다고 한다. 원태우는 의거 직후 현장에서 체포되어 징역 2개월에 곤장 100대를 맞고 1906년 1월 24일에 석방되었다.
원태우 집 터는 열차에 타고 있던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에게 돌을 던진 원태우가 살던 곳이다. 1905년 11월 22일에 이토 히로부미가 수원군 일대를 살펴보고 서울로 올라간다는 첩보를 입수한 원태우는 안양의 서리재에 대기하고 있다가 이토 히로부미가 탄 열차를 향해 약 9cm 정도 크기의 돌을 던졌다. 이 돌은 이토 히로부미의 머리에 명중하였으며 유리창 파편 8조각이 얼굴에 박혔다고 한다. 원태우는 의거 직후 현장에서 체포되어 징역 2개월에 곤장 100대를 맞고 1906년 1월 24일에 석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