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
- 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 가화리 548-5
- 탐방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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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지사 마을 표지석'은 충남 부여군 충화면 가화리 548-5 금마마을 표지석 옆에 위치하고 있다. 이 표지석은 이 마을 출신 독립유공자인 양재흥 선생을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다.
부여군에서는 2019년 부여군 충화면 가화2리에 해당 표지석을 건립하였다.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애국지사마을
성명 : 양재흥 성별 : 남 생년월일 : 1994.5.2 본적 : 충남 부여군 충화면 가화리 565 운동계열 : 3.1운동
1919년 4월 29일 송기면이 주도하여 일으킨 마산면 신장리 장터의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 이날 오후 1시경 송기면의 지휘아래 신장리 장터에서 2천여명의 시위군중과 함께 독립만세를 부르며 장터를 누비고 다니며 시위하고 있을 때 일본경찰에 의해 주동자 송기면, 유성렬등 6명이 경찰출장소에 강제 연행되었다. 이에 그는 고시상, 김인두, 박재엽등과 함께 시위군중을 지휘하여 경찰출장소로 몰려가서, 창문 유리를 깨고 기물을 파괴하면서 연행당한 동지를 구출하려다가 체포되었다. 그는 이해 10월 9일 고등법원에서 징역3년형이 확정되어 옥고를 치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1997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2019.9.9 부여군 충화면 가화2리 부여군 민선7기 부여군수
성명 : 양재흥 성별 : 남 생년월일 : 1994.5.2 본적 : 충남 부여군 충화면 가화리 565 운동계열 : 3.1운동
1919년 4월 29일 송기면이 주도하여 일으킨 마산면 신장리 장터의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 이날 오후 1시경 송기면의 지휘아래 신장리 장터에서 2천여명의 시위군중과 함께 독립만세를 부르며 장터를 누비고 다니며 시위하고 있을 때 일본경찰에 의해 주동자 송기면, 유성렬등 6명이 경찰출장소에 강제 연행되었다. 이에 그는 고시상, 김인두, 박재엽등과 함께 시위군중을 지휘하여 경찰출장소로 몰려가서, 창문 유리를 깨고 기물을 파괴하면서 연행당한 동지를 구출하려다가 체포되었다. 그는 이해 10월 9일 고등법원에서 징역3년형이 확정되어 옥고를 치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1997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2019.9.9 부여군 충화면 가화2리 부여군 민선7기 부여군수
부여군 충화면 가화리 548-5 금마마을 표지석 옆 애국지사 마을 표지석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