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
- 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만사리 97-3
- 탐방로그
- 애국지사 김백손기념비는 충남 부여군 임천면 만사리 97-3에 위치하였으며, 부여군 임천면 애국지사 마을에서 순국선열들의 애국애족 정신을 후대에 전하기 위하여 2019년 건립된 비 중 하나이다. 이외에 애국지사 이용철기념비, 애국지사 이한구기념비가 있다. 김백손 선생의 묘지는 국립대전현충원에 있다. 본 사적은 만사 3리 마을 입구에 있으며, 도로변에 위치해있다.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애국지사 마을
성명:김백손(金百孫, 1893.8.22) 주소: 충남 부여 임천 만사3리 운동계열: 만주방면
애국지사 김백손님은 충청남도 부여 사람이다. 1919년 3.1독립운동 당시 만세시위에 참여하였다. 1920년에는 북로군정서에서 파견된 예산의 김영진을 만나보고 이창호, 노재철, 조병채 등 동지 여러명과 같이 독립운동에 참여할 것을 결의하고 충남, 전남, 전북 지방의 부호들을 찾아다니며 군자금 모집활동을 전개하여 모은 많은 자금을 김좌진 사령관에게 전해주다가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 그는 결국 1922년 9월 18일 경성복심법원에서 소위 제령 제7호(정치에 관한 법령) 위반 혐의로 징역 2년 6월형을 받고 옥고를 치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1977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2019. 9. 25 부여군 임천면 만사3리 민선7기 부여군수
성명:김백손(金百孫, 1893.8.22) 주소: 충남 부여 임천 만사3리 운동계열: 만주방면
애국지사 김백손님은 충청남도 부여 사람이다. 1919년 3.1독립운동 당시 만세시위에 참여하였다. 1920년에는 북로군정서에서 파견된 예산의 김영진을 만나보고 이창호, 노재철, 조병채 등 동지 여러명과 같이 독립운동에 참여할 것을 결의하고 충남, 전남, 전북 지방의 부호들을 찾아다니며 군자금 모집활동을 전개하여 모은 많은 자금을 김좌진 사령관에게 전해주다가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 그는 결국 1922년 9월 18일 경성복심법원에서 소위 제령 제7호(정치에 관한 법령) 위반 혐의로 징역 2년 6월형을 받고 옥고를 치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1977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2019. 9. 25 부여군 임천면 만사3리 민선7기 부여군수
부여군 임천면 만사리 97-3 만사3리 마을입구 애국지사 마을 애국지사 김백손 기념비
애국지사 김백손 기념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