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
-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북옥리 114-1
- 탐방로그
- 강경항일독립만세기념비 옥녀봉에서 있었던 1, 2차 강경 3.1운동을 기념하기 위하여 1985년 논산군에서 건립하였다. 기념비는 강경산 옥녀봉 공원 내에 위치하였으며 인근에는 강경산소금문학관과 강침례교회 최초 예배지가 있다.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고난의 세월이 자나는 강경땅 옥녀봉엔 기미만세의 함성이 터지고 일경의 총칼이 번득일수록
만세소리는 더 더욱 높아 놀뫼벌을 흔들었다오 금감이 굽이치는 옥녀봉 자락엔 피의 값이 헛되지 않아 일찌기 민족자결의 고함치는 메이라가 그대의 가슴마다에 용솟음쳐 혹은 감옥으로 또는 고향을 등진 이들의 그 자자손손에 충혈의 정신이 놀모;벌을 두고두고 적셔주리라.
만세소리는 더 더욱 높아 놀뫼벌을 흔들었다오 금감이 굽이치는 옥녀봉 자락엔 피의 값이 헛되지 않아 일찌기 민족자결의 고함치는 메이라가 그대의 가슴마다에 용솟음쳐 혹은 감옥으로 또는 고향을 등진 이들의 그 자자손손에 충혈의 정신이 놀모;벌을 두고두고 적셔주리라.
강경 항일 독립만세운동 기념비
당시 강경 항일독립만세를 주동하신분들
1차 1919년 3월 21일 엄창섭, 고상준, 추병갑, 강세형, 윤동만, 정기섭
서삼동, 김종갑, 추상배, 한규섭, 석광열, 박금봉, 곽성진, 엄칠중 외 다수
2차 1919년 3월 28일 승재기, 이근석, 이봉세, 이근오, 이충규 외 다수
1차 1919년 3월 21일 엄창섭, 고상준, 추병갑, 강세형, 윤동만, 정기섭
서삼동, 김종갑, 추상배, 한규섭, 석광열, 박금봉, 곽성진, 엄칠중 외 다수
2차 1919년 3월 28일 승재기, 이근석, 이봉세, 이근오, 이충규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