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
-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상리 45-5
- 탐방로그
- 대원정사는 충청남도 온양 이씨 어필각(충청남도 금산군 금성면 어필각로 412) 인근에 있다가 일제 강점기에 현재 위치(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상리 45)로 옮겨졌으며 1982년 100m 가량 추가로 이동하였다고 한다. 그런데 온양이씨 문중 기록에 따르면 숭봉전을 1943년 일제 강점기 당시 금산경찰서장이던 일본인 석천도부(이시카와 미치)가 숭봉전을 칠백의총과 함께 강제 철거하여 그 목재를 현재 금산읍사무소 뒤에 있는 태고종에 팔고 모셔두었던 어진/어영(임금의 사진)과 문헌을 약탈했다는 기록이 있다. 그러나 이것이 대원정사를 말하는 것인지는 추가적인 자료를 통해 확인이 필요하다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大願靜寺(대원정사)
앞에서 본 이기손 선생이 설립한 사당을 일본경찰이 헐어서 그 목재를 이 태고종에 판매하였다.
앞에서 본 이기손 선생이 설립한 사당을 일본경찰이 헐어서 그 목재를 이 태고종에 판매하였다.
금산 대원정사(錦山 大圓精舍)
지정별: 문화재자료 제337호
위치 : 금산군 금산읍 상리 45-5
대원정사는 원래 하신리 온양 이씨 어필각(溫陽 李氏 御筆閣) 인근에 있었으나, 일제시대 때 현재의 위치에서 약 100m 정도 떨어진 곳으로 옮겨졌다가 1982년 다시 현재의 위치로 옮겨졌다. 이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규모로 내부에 우물마루를 깔고 중앙의 어칸에 불단(佛壇)을 조성한 후, 비로사나불(毘盧舍那佛)을 봉안하고 있다. 정면 3칸에 달려 있는 창호(窓戶) 중 특히 중앙칸의 창호는 정교한 쌍여닫이 연꽃살문으로 처리하여 많은 정성을 드린 것이다. 건물 구조는 길게 다듬은 돌로 된 기단(基壇) 위에 높이 93cm의 초석(礎石)을 놓고 짧은 원형 기둥을 세웠는데, 이 주춧돌의 모양이나 재질로 보아 창건 당시의 것이 아니고 옮겨 지을 때 기둥 아래 부분의 부패 방지를 위하여 교환한 것으로 추정된다. 지붕은 겹처마 팔작지붕을 이루고 있다.
지정별: 문화재자료 제337호
위치 : 금산군 금산읍 상리 45-5
대원정사는 원래 하신리 온양 이씨 어필각(溫陽 李氏 御筆閣) 인근에 있었으나, 일제시대 때 현재의 위치에서 약 100m 정도 떨어진 곳으로 옮겨졌다가 1982년 다시 현재의 위치로 옮겨졌다. 이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규모로 내부에 우물마루를 깔고 중앙의 어칸에 불단(佛壇)을 조성한 후, 비로사나불(毘盧舍那佛)을 봉안하고 있다. 정면 3칸에 달려 있는 창호(窓戶) 중 특히 중앙칸의 창호는 정교한 쌍여닫이 연꽃살문으로 처리하여 많은 정성을 드린 것이다. 건물 구조는 길게 다듬은 돌로 된 기단(基壇) 위에 높이 93cm의 초석(礎石)을 놓고 짧은 원형 기둥을 세웠는데, 이 주춧돌의 모양이나 재질로 보아 창건 당시의 것이 아니고 옮겨 지을 때 기둥 아래 부분의 부패 방지를 위하여 교환한 것으로 추정된다. 지붕은 겹처마 팔작지붕을 이루고 있다.
충남 금산군 금산읍 상리 45-5 대원정사를 찾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