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
- 충청남도 공주시 유구읍 석남리 226-28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유구 3.1독립만세운동 기념비
유구 3.1독립만세운동 기념비문
기미년 3.1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난 사건을 계기로 1919년 3월 14일 이 고장 출신 황병주 선생은 유구시장에서 500여명의 민중들과 함께 조국의 자주독립을 외치며 대규모 만세운동을 일으켰다.
그 당시 일제의 잔혹한 무력을 동반한 진압으로 황병주 선생을 포함한 이 운동의 주동자 23명이 체포되어 옥고를 치루었다. 이러한 자주독립의 의지로 시작된 3.1독립만세운동의 열기는 민족자결주의의 원칙에 따라 유구지역 민중들로 하여금 순수한 애국심을 동반한 참여정신을 이끌어 내었다. 이에 그동안 역사 속에 깊이 감춰져 드러나지 않았던 선조들의 고결한 정신을 후세에게 널리 알리어 그 정신을 세상에 높이 기리고 자주독립의 민족정기를 면면히 이어가고자 이 기념비를 세우고 이를 영원히 기리고자 한다.
2009년 8월 15일
유구 3.1독립만세운동기념비 건립추진위원회
기미년 3.1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난 사건을 계기로 1919년 3월 14일 이 고장 출신 황병주 선생은 유구시장에서 500여명의 민중들과 함께 조국의 자주독립을 외치며 대규모 만세운동을 일으켰다.
그 당시 일제의 잔혹한 무력을 동반한 진압으로 황병주 선생을 포함한 이 운동의 주동자 23명이 체포되어 옥고를 치루었다. 이러한 자주독립의 의지로 시작된 3.1독립만세운동의 열기는 민족자결주의의 원칙에 따라 유구지역 민중들로 하여금 순수한 애국심을 동반한 참여정신을 이끌어 내었다. 이에 그동안 역사 속에 깊이 감춰져 드러나지 않았던 선조들의 고결한 정신을 후세에게 널리 알리어 그 정신을 세상에 높이 기리고 자주독립의 민족정기를 면면히 이어가고자 이 기념비를 세우고 이를 영원히 기리고자 한다.
2009년 8월 15일
유구 3.1독립만세운동기념비 건립추진위원회
작가 윤준의
이 작품은 캄캄한 어둠속에도 꺽이지 않고 3.1운동의 정신을 불처럼 뜨겁게 피워온 우리 민족의 강한 의지를 표현하기 위해 불의 이미지를 차용하였으며, 민중의 의지는 곧 아나라 자체와 동일시된다는 작가의 생각을 바탕으로 태극기를 선택하여 이들의 이미지를 조합한 조형물을 만들고자 하였다.
이 작품은 캄캄한 어둠속에도 꺽이지 않고 3.1운동의 정신을 불처럼 뜨겁게 피워온 우리 민족의 강한 의지를 표현하기 위해 불의 이미지를 차용하였으며, 민중의 의지는 곧 아나라 자체와 동일시된다는 작가의 생각을 바탕으로 태극기를 선택하여 이들의 이미지를 조합한 조형물을 만들고자 하였다.
기념비 건립동기
유구 3.1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한 모든 분들의 애국충정은 우리 후대의 귀감이 되었고, 이 땅의 초석이 되었다. 그 공훈을 인정하여 건국훈장과 대통령 표창으로 추서하여 감사와 위로의 뜻을 전하였으며, 그 정신과 거룩한 뜻을 기리고자 공주시장의 지원에 의하여 이 기념비를 세운다.
기념비 건립추진위원회 일동
유구 3.1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한 모든 분들의 애국충정은 우리 후대의 귀감이 되었고, 이 땅의 초석이 되었다. 그 공훈을 인정하여 건국훈장과 대통령 표창으로 추서하여 감사와 위로의 뜻을 전하였으며, 그 정신과 거룩한 뜻을 기리고자 공주시장의 지원에 의하여 이 기념비를 세운다.
기념비 건립추진위원회 일동
충남 공주시 유구읍 석남리 226-28 가로공원 유구3.1독립만세운동 기념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