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
-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 92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전북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 92. 개천 건너편 독립유공자추모탑이 보인다.
독립유공자 추모탑
일제의 침략에 항거하여 몸과 마음을 바치신 독립유공자의 충절을 기리고 아울러 후세 교육의 장으로 삼고자 진안군민의 정성을 모아 광복의 성지에 삼가 추모탑을 세우다.
일제의 침략에 항거하여 몸과 마음을 바치신 독립유공자의 충절을 기리고 아울러 후세 교육의 장으로 삼고자 진안군민의 정성을 모아 광복의 성지에 삼가 추모탑을 세우다.
추모의 글
일제의 침략으로 위태로워진 나라를 건지고자 둘없는 묵숨바쳐 분연히 일어선 애국선열들의 충의구국의 정신은 바로 국맥의 원동력이라.
인간재세 모든것을 다버리고 오직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치신 님들의 거룩한 뜻을 받들어 추모하고 자라나는 후세들이 역사의 교훈을 애붜 본받도록 하고자 작은 정성을 여기 하나로 모았나이다. 이곳 이산묘역이 민족광복의 성지로 살아있는 향토의 정신교육의 장으로 튼실하게 뿌리내려 진정한 애향자치가 알차게 열매맺기를 가전히 기원하오며 "비례물동"이라는 고종황제의 숭고한 혼이 깃들고 호남의병이 기치를 높이 올린 이곳 이산묘 용암동에 추모탑을 세우고 우리고장 독립유공제현을 이 탑에 모시노니 님들이시여 조국과 함께 마이령봉 정기어린 이 고장과 더불어 길이 영원하소서
일제의 침략으로 위태로워진 나라를 건지고자 둘없는 묵숨바쳐 분연히 일어선 애국선열들의 충의구국의 정신은 바로 국맥의 원동력이라.
인간재세 모든것을 다버리고 오직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치신 님들의 거룩한 뜻을 받들어 추모하고 자라나는 후세들이 역사의 교훈을 애붜 본받도록 하고자 작은 정성을 여기 하나로 모았나이다. 이곳 이산묘역이 민족광복의 성지로 살아있는 향토의 정신교육의 장으로 튼실하게 뿌리내려 진정한 애향자치가 알차게 열매맺기를 가전히 기원하오며 "비례물동"이라는 고종황제의 숭고한 혼이 깃들고 호남의병이 기치를 높이 올린 이곳 이산묘 용암동에 추모탑을 세우고 우리고장 독립유공제현을 이 탑에 모시노니 님들이시여 조국과 함께 마이령봉 정기어린 이 고장과 더불어 길이 영원하소서
진안지역 독립유공자
강신홍(姜信洪) 김경선(金京先) 김규현(金奎鉉)
김사범(金士範) 김암우(金岩宇) 김영필(金永弼)
김치삼(金致三) 명경안(明敬安) 박재열(朴在烈)
서성일(徐聖一) 신치수(辛致守) 심우상(沈尤相)
이옥동(李玉童) 임종문(林鍾文) 김영상(金永祥)
조경화(趙京化) 채도석(蔡道錫) 최병무(崔秉茂)
최제학(崔濟學) 하준태(河俊太) 한청여(韓淸汝)
황준성(黃俊聖)
강신홍(姜信洪) 김경선(金京先) 김규현(金奎鉉)
김사범(金士範) 김암우(金岩宇) 김영필(金永弼)
김치삼(金致三) 명경안(明敬安) 박재열(朴在烈)
서성일(徐聖一) 신치수(辛致守) 심우상(沈尤相)
이옥동(李玉童) 임종문(林鍾文) 김영상(金永祥)
조경화(趙京化) 채도석(蔡道錫) 최병무(崔秉茂)
최제학(崔濟學) 하준태(河俊太) 한청여(韓淸汝)
황준성(黃俊聖)
일제의 침략에 항거하여 몸과 마음을 바치신 독립유공자의 충절을 기리고 아울러 후세 교육의 장으로 삼고자 진안군민의 정성을 모아 광복의 성지에 삼가 추모탑을 세우다.
독립유공자추모탑 뒤에 보이는 "非禮勿動(비례물동)" 고종황제의 어필
非禮勿動(비례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