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매향동 10-22
- 탐방로그
- 수원삼일학교는 당시 지금의 수원종로교회 자리에 있었는데, 1923년 수원시 팔달구 매향동 10-22 삼일중학교 내에 아담스기념관을 짓고 그곳으로 이전되었다. 본 안내판은 아담스기념관 앞에 위치하고 있다.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경기도 항일독립운동 유적 수원삼일학교-구국민단 활동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천로 342
1920년에 학생비밀결사조직인 구국민단의 결성및 활동과 연관된 곳이다.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천로 342
1920년에 학생비밀결사조직인 구국민단의 결성및 활동과 연관된 곳이다.
수원시 팔달구 매향동 10-22 삼일중학교 아담스기념관 앞 수원삼일학교 구국민당 활동지 안내판을 찾았다.
NORTH ADAMS MEMORIAL
수원 삼일학교 학생운동지 안내판이 서 있었다.
국가보훈처 지정 현충시설 수원 삼일학교 학생운동지
삼일학교 교사와 학생들이 1920년 항일 비밀결사운동을 전개한 곳이다. 1919년 11월 대한민국 임시정부 국내특파원 김태원과 연통한 수원 출신 이득수와 박선태가 중심이 되어 수원 혈복단을 결성하였다. 1920년 6월 비밀결사 혈복단은 차인재와 임순남등 삼일학교 교사와 학생들이 참여 하면서 구국민단으로 개편되었다. 구국민단은 정기적으로 삼일학교에 모여 독립운동 방안을 협의하고,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발행한 독립신문과 창가집등을 배포하여 민족의식을 고취하였다. 삼일학교는 1903년 5월 보시동 북감리교회가 주축이 되어 화성 북문 근처에 설립하였으며, 1923년 11월 현재의 자리로 이전하였다.
삼일학교 교사와 학생들이 1920년 항일 비밀결사운동을 전개한 곳이다. 1919년 11월 대한민국 임시정부 국내특파원 김태원과 연통한 수원 출신 이득수와 박선태가 중심이 되어 수원 혈복단을 결성하였다. 1920년 6월 비밀결사 혈복단은 차인재와 임순남등 삼일학교 교사와 학생들이 참여 하면서 구국민단으로 개편되었다. 구국민단은 정기적으로 삼일학교에 모여 독립운동 방안을 협의하고,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발행한 독립신문과 창가집등을 배포하여 민족의식을 고취하였다. 삼일학교는 1903년 5월 보시동 북감리교회가 주축이 되어 화성 북문 근처에 설립하였으며, 1923년 11월 현재의 자리로 이전하였다.
국가보훈처 지정 현충시설 수원 삼일학교 학생운동지
삼일학교 교사와 학생들이 1920년 항일 비밀결사운동을 전개한 곳이다. 1919년 11월 대한민국 임시정부 국내특파원 김태원과 연통한 수원 출신 이득수와 박선태가 중심이 되어 수원 혈복단을 결성하였다. 1920년 6월 비밀결사 혈복단은 차인재와 임순남등 삼일학교 교사와 학생들이 참여 하면서 구국민단으로 개편되었다. 구국민단은 정기적으로 삼일학교에 모여 독립운동 방안을 협의하고,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발행한 독립신문과 창가집등을 배포하여 민족의식을 고취하였다. 삼일학교는 1903년 5월 보시동 북감리교회가 주축이 되어 화성 북문 근처에 설립하였으며, 1923년 11월 현재의 자리로 이전하였다.
삼일학교 교사와 학생들이 1920년 항일 비밀결사운동을 전개한 곳이다. 1919년 11월 대한민국 임시정부 국내특파원 김태원과 연통한 수원 출신 이득수와 박선태가 중심이 되어 수원 혈복단을 결성하였다. 1920년 6월 비밀결사 혈복단은 차인재와 임순남등 삼일학교 교사와 학생들이 참여 하면서 구국민단으로 개편되었다. 구국민단은 정기적으로 삼일학교에 모여 독립운동 방안을 협의하고,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발행한 독립신문과 창가집등을 배포하여 민족의식을 고취하였다. 삼일학교는 1903년 5월 보시동 북감리교회가 주축이 되어 화성 북문 근처에 설립하였으며, 1923년 11월 현재의 자리로 이전하였다.
아담스기념관
아담스기념관은 1923년 6월 25일에 미국 아담스교회의 도움을 받아서 건립된 삼일학원 건물이다. 삼일학원은 1903년 미국인 선교사 W.스웨어러가 15명의 소년들을 모아 시작한 교회 부설학교로, 처음에는 자체 건물이 없어 중포산 기슭의 교회건물을 빌려 사용했었는데, 수원지방 감리사였던 목사 W.A노블이 이 사정을 미국 아담스교회에 알려 교인들로부터 건립기금 2만엔을 기부받아 건물을 지었다. 미국 아담스교회 선교부가 설계하고, 중국인 왕영덕이 공사를 맡았다고 한다. 우진각 지붕의 2층 벽돌조 양옥인 본 건물은 현관이 건물 한쪽으로 치우쳐 있다. 지하층은 거칠게 다듬은 돌로 쌓았고 1층과 2층은 적벽돌로 벽채를 쌓았으며, 층간에 목조 마루틀을 설치하여 바닥을 꾸몄다. 지붕은 벽채 위에 목조 트러스를 올리고 널판을 깔아 천연슬레이트를 올린 구조이다. 아담스기념관은 수원시 근대교육의 역사적 현장으로 건축학적 가치와 함께 그 의미를 인정받아 2001년 1월 22일 경기도 기념물 제175호로 지정받았다.
아담스기념관은 1923년 6월 25일에 미국 아담스교회의 도움을 받아서 건립된 삼일학원 건물이다. 삼일학원은 1903년 미국인 선교사 W.스웨어러가 15명의 소년들을 모아 시작한 교회 부설학교로, 처음에는 자체 건물이 없어 중포산 기슭의 교회건물을 빌려 사용했었는데, 수원지방 감리사였던 목사 W.A노블이 이 사정을 미국 아담스교회에 알려 교인들로부터 건립기금 2만엔을 기부받아 건물을 지었다. 미국 아담스교회 선교부가 설계하고, 중국인 왕영덕이 공사를 맡았다고 한다. 우진각 지붕의 2층 벽돌조 양옥인 본 건물은 현관이 건물 한쪽으로 치우쳐 있다. 지하층은 거칠게 다듬은 돌로 쌓았고 1층과 2층은 적벽돌로 벽채를 쌓았으며, 층간에 목조 마루틀을 설치하여 바닥을 꾸몄다. 지붕은 벽채 위에 목조 트러스를 올리고 널판을 깔아 천연슬레이트를 올린 구조이다. 아담스기념관은 수원시 근대교육의 역사적 현장으로 건축학적 가치와 함께 그 의미를 인정받아 2001년 1월 22일 경기도 기념물 제175호로 지정받았다.
수원삼일학교-구국민단 활동지
수원삼일학교-구국민단 활동지
수원삼일학교-구국민단 활동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천로 392
수원삼일학교는학생비밀결사인 구국민단의 결성및 활동과 연관된 곳이다. 1920년 6월 20일, 수원에 거주하던 학생들이 구국민단을 결성하고 단장에 박선태, 부단장에 이득수, 서무부장에 임순남, 재무부장에 최문순, 구제부장에 이선경, 교재부장에 차인재를 각각 임명하였다. 이들은 서호와 삼일학교에서 비밀회합을 하였으며, 서울 동대문에서 입수한 독립신문과 창가집등을 수원 일대에 배포하여 독립정신을 고취하는데 힘썼다.수원삼일학교는 당시 지금의 수원종로교회 자리에 있었는데, 1923년 아담스기념관을 짓고 매향동으로 옮겼다.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천로 392
수원삼일학교는학생비밀결사인 구국민단의 결성및 활동과 연관된 곳이다. 1920년 6월 20일, 수원에 거주하던 학생들이 구국민단을 결성하고 단장에 박선태, 부단장에 이득수, 서무부장에 임순남, 재무부장에 최문순, 구제부장에 이선경, 교재부장에 차인재를 각각 임명하였다. 이들은 서호와 삼일학교에서 비밀회합을 하였으며, 서울 동대문에서 입수한 독립신문과 창가집등을 수원 일대에 배포하여 독립정신을 고취하는데 힘썼다.수원삼일학교는 당시 지금의 수원종로교회 자리에 있었는데, 1923년 아담스기념관을 짓고 매향동으로 옮겼다.
수원삼일학교-구국민단 활동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천로 392
수원삼일학교는학생비밀결사인 구국민단의 결성및 활동과 연관된 곳이다. 1920년 6월 20일, 수원에 거주하던 학생들이 구국민단을 결성하고 단장에 박선태, 부단장에 이득수, 서무부장에 임순남, 재무부장에 최문순, 구제부장에 이선경, 교재부장에 차인재를 각각 임명하였다. 이들은 서호와 삼일학교에서 비밀회합을 하였으며, 서울 동대문에서 입수한 독립신문과 창가집등을 수원 일대에 배포하여 독립정신을 고취하는데 힘썼다.수원삼일학교는 당시 지금의 수원종로교회 자리에 있었는데, 1923년 아담스기념관을 짓고 매향동으로 옮겼다.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천로 392
수원삼일학교는학생비밀결사인 구국민단의 결성및 활동과 연관된 곳이다. 1920년 6월 20일, 수원에 거주하던 학생들이 구국민단을 결성하고 단장에 박선태, 부단장에 이득수, 서무부장에 임순남, 재무부장에 최문순, 구제부장에 이선경, 교재부장에 차인재를 각각 임명하였다. 이들은 서호와 삼일학교에서 비밀회합을 하였으며, 서울 동대문에서 입수한 독립신문과 창가집등을 수원 일대에 배포하여 독립정신을 고취하는데 힘썼다.수원삼일학교는 당시 지금의 수원종로교회 자리에 있었는데, 1923년 아담스기념관을 짓고 매향동으로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