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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임실군 임실읍 이도리 851
- 탐방로그
- 전북 임실군 임실읍 이도리 851 임실3.1동산을 찾아왔다. 총 514평의 3.1 동산 내 부대시설은 기념비 외 독립 선언비, 팔각정, 3.1문 등이 있다. 연중 개방하며 홈페이지는 http://tour.imsil.go.kr/이다.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반만년 이어온 국권이 시운의 불리로 경술년에 이르러 일시 국치의 비운에 빠졌었으나 연면한
민족 정기는 날로 드높아 기미 3월에 온 겨레가 궐기하여 독립만세를 외치며 면천의 대운동을
전개하자 이에 호응하여 이 고장 임실군에서도 선각적 애국지사 박준승 선생의 선도로 오수를 비
롯하여 군 전역에 걸쳐 대대적인 만세운동으로 시위를 전개하여 청사에 ○○케 되었으니 아아
이 어찌 장렬하지 아니한가. 이로써 옥중 순절하신 한영태 선생과 그 자리에서 원통히 순국하신
허박 선생을 비롯하여 끝까지 굽히지 않고 모진 옥고를 겪우신 그 선열들의 거룩한 절의는 실로 만
고에 빛나고 그 충성은 뒷사람들의 가슴마다에 깊이 아로새겨져 겨레의 살아갈 올바른 길을 밝혀
주셨도다.
민족 정기는 날로 드높아 기미 3월에 온 겨레가 궐기하여 독립만세를 외치며 면천의 대운동을
전개하자 이에 호응하여 이 고장 임실군에서도 선각적 애국지사 박준승 선생의 선도로 오수를 비
롯하여 군 전역에 걸쳐 대대적인 만세운동으로 시위를 전개하여 청사에 ○○케 되었으니 아아
이 어찌 장렬하지 아니한가. 이로써 옥중 순절하신 한영태 선생과 그 자리에서 원통히 순국하신
허박 선생을 비롯하여 끝까지 굽히지 않고 모진 옥고를 겪우신 그 선열들의 거룩한 절의는 실로 만
고에 빛나고 그 충성은 뒷사람들의 가슴마다에 깊이 아로새겨져 겨레의 살아갈 올바른 길을 밝혀
주셨도다.
광복 후 32년이 흐른 오늘 늦으나마 이에 기념비를 세워 그 장렬한 의거를 추념하고 재천하신 영령의 명복을 삼가빌며 군민들의 그지없이 솟구치는 추모의 정과 단성을 모아 여기 3.1동산에 아로새기는 바이다.
1977년 3월 1일
1977년 3월 1일
독립선언서
永慕亭(영모정)
전북 임실군 임실읍 이도리 851 임실3.1동산을 찾아왔다.
보훈처, 독립기념관 등의 모든 자료에 주소가 산 851로 잘못되어 있다.
보훈처, 독립기념관 등의 모든 자료에 주소가 산 851로 잘못되어 있다.
三一門(삼일문)
三一運動 紀念碑(3.1운동 기념비)
3.1운동 기념비 건립에 즈음하여 선열을 숭앙 추모하는 각계 인사와 기관 및 단체의 정성어린 곳 3.1동산에 기념비를 건립케 되었다. 이에 그 뜻을 영구히 기념하고져 방명을 남긴다.
서기 1977년 정사 3월 1일
서기 1977년 정사 3월 1일
의사 명단
임실 강계대 문명근 성준섭 박태엽 청웅 박준승 한기수 박용식 박용세 한도수 이기섭
이성의 박준창 최종수 박성근 정필조 양성도 운암 한영태 김영원 신평 최병태 성수
강선칠 황해수 황성진 최극삼 김제용 소귀남 송성학 문성술 둔남 이기송 김종윤 이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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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의 김태순 김용식 이춘만 박판덕 이정우 노유원 이창준 이하의 이재희 김종석 곽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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