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
-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금평리 1495-1
- 탐방로그
- 전북 무주군 무풍면 금평리 95-1 마곡재에 있다는 순국의병장사 상을 찾아가는 길이었는데, 주소가 잘못되어 있었다. GPS상으로는 전북 무주군 무풍면 금평리 1495-1가 맞는 주소다. 뒷부분에 뭐라고 쓰여있는 것인지 알 수가 없었다. '순국의병장사지상'인 것 같은데 또 다른 자료에는 '순국의병장주출상'이라고 되어있었다.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전북 무주군 무풍면 금평리 95-1 마곡재에 있다는 순국의병장사 상을 찾아가는길에..
주소가 잘못되어 있었다. GPS상으로는 전북 무주군 무풍면 금평리 1495-1 이다.
주소가 잘못되어 있었다. GPS상으로는 전북 무주군 무풍면 금평리 1495-1 이다.
殉國義兵將士之像(순국의병장사지상)
殉國義兵將士像建立(순국의병장사상건립) 건립경위
대덕산의 정기가 서린 이곳 마곡재 기슭에 우뚝 선 이 동상은 구한말 외적의 침략으로부터 조국을 지키기 위하여 분연히 일어나 왜병과 싸우다 순국하신 이 고장의 의병장 황대연 이병렬 이종성 세 분의 호국정신을 기리어 세운 추모상이다.
마침 세 의병장께서 산화하신지 구십년 안팎의 세월에 이 세기도 다하고 이제 새 천년의 첫 세기가 눈앞에 이렀다. 이 시점에서 선렬들의 드높은 뜻을 역사 속에 우뚝 세워 다음 세대에 전하고자 한 우리의 오랜 소망이 이루어졌다. 이에는 세 분 의병장의 후예와 주성재 전 면장을 비롯한 면내 유지들이 협의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오늘의 결실을 보게 된 것이다. 우리 무풍면민들의 정성을 모아 세운 이 조망상은 나라 위해 몸 바치신 선열들의 얼을 기리며 우국 충정을 천추만세에 전승하는 산 교육장이 될 것이다. 이에 소요된 비용은 국가보훈처와 전라북도 및 무주군의 지원과 황인성 전 국무총리를 비롯한 추진위원 여러분의 성금으로 충당하였다.
대덕산의 정기가 서린 이곳 마곡재 기슭에 우뚝 선 이 동상은 구한말 외적의 침략으로부터 조국을 지키기 위하여 분연히 일어나 왜병과 싸우다 순국하신 이 고장의 의병장 황대연 이병렬 이종성 세 분의 호국정신을 기리어 세운 추모상이다.
마침 세 의병장께서 산화하신지 구십년 안팎의 세월에 이 세기도 다하고 이제 새 천년의 첫 세기가 눈앞에 이렀다. 이 시점에서 선렬들의 드높은 뜻을 역사 속에 우뚝 세워 다음 세대에 전하고자 한 우리의 오랜 소망이 이루어졌다. 이에는 세 분 의병장의 후예와 주성재 전 면장을 비롯한 면내 유지들이 협의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오늘의 결실을 보게 된 것이다. 우리 무풍면민들의 정성을 모아 세운 이 조망상은 나라 위해 몸 바치신 선열들의 얼을 기리며 우국 충정을 천추만세에 전승하는 산 교육장이 될 것이다. 이에 소요된 비용은 국가보훈처와 전라북도 및 무주군의 지원과 황인성 전 국무총리를 비롯한 추진위원 여러분의 성금으로 충당하였다.
뒷부분이 뭐라고 쓴 것인지 알 수가 없다. '순국의병장사지상' 인것 같은데 또 다른 자료에는 '순국의병장주출상'이라고 되어있다.
殉國義兵將士之像(순국의병장사지상)
殉國義兵將士之像(순국의병장사지상)
덕유산, 무주, 백운산, 장수, 진안
순국하신 의병장
황대연선생, 이병렬선생, 이종성선생
삼가 다같이 옷깃을 여미지 않을 수 없다. 여기에 모신 순국추모상은 이 고장 무풍에 때어나 일제의 침략에 항거 순의 순국하신 세분 의병장의 얼을 기리어 세운 추모상이기 때문이다. 예로부터 무풍은 순수한 인심과 아름다운 자연으로 이름나고 이 터전에서 삶을 누린 선인들은 국난에 뜨겁고 드높은 애국 애족의 정신을 드날렸다. 여기 아로새긴 세 의병장의 모습에서도 이 고장 선인들의 저러한 기개와 기상을 우러러 뵈올 수 있다.
세분 선생은 소위 을미조약과 정미조약의 강제체결로 나라의 외교권과 군사권이 일본에게 빼앗기자 국권만회의 항일전에 창의의 횃불을 높이 들고 분연히 일어나셨다. 이어 한몸 바칠것을 굳게 결심한 세 선생은 일군과의 싸움에 물불을 가리지 않으셨다. 무주일원뿐만아니라 호영남일대에서 탁월한 통솔과 군략으로 적을 무찌르고 병기를 노획하는등 수많은 전공을 세웃셨다. 그러나 어이해 하늘은 무심하였던가
세 선생은 국운만회를 못보신채 중과부적의 처절한 전투에서 장렬히 산화 순국하셨ㄷ가. 살신성인한 세 선생의 정신은 경술국치후 항일독립정신으로 이어져 마침내 겨레는 을유 조국광복의 환한 빛살에 안기게 되었다.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세 선생의 영령께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오늘에 이르러 무풍 후예들의 성력을 모아 바로 이 터전에 드리운 세 선생의 정신을 날로 새롭게 기리고 길이 만대에 전하고자 이 조소상을 세운다.
아아 황대연, 이병렬, 이종성 의병장님 국난에 나라위한 임들의 기개와 정신 이 겨레 정기로 이어 천추만세 빛내리라.
황대연선생, 이병렬선생, 이종성선생
삼가 다같이 옷깃을 여미지 않을 수 없다. 여기에 모신 순국추모상은 이 고장 무풍에 때어나 일제의 침략에 항거 순의 순국하신 세분 의병장의 얼을 기리어 세운 추모상이기 때문이다. 예로부터 무풍은 순수한 인심과 아름다운 자연으로 이름나고 이 터전에서 삶을 누린 선인들은 국난에 뜨겁고 드높은 애국 애족의 정신을 드날렸다. 여기 아로새긴 세 의병장의 모습에서도 이 고장 선인들의 저러한 기개와 기상을 우러러 뵈올 수 있다.
세분 선생은 소위 을미조약과 정미조약의 강제체결로 나라의 외교권과 군사권이 일본에게 빼앗기자 국권만회의 항일전에 창의의 횃불을 높이 들고 분연히 일어나셨다. 이어 한몸 바칠것을 굳게 결심한 세 선생은 일군과의 싸움에 물불을 가리지 않으셨다. 무주일원뿐만아니라 호영남일대에서 탁월한 통솔과 군략으로 적을 무찌르고 병기를 노획하는등 수많은 전공을 세웃셨다. 그러나 어이해 하늘은 무심하였던가
세 선생은 국운만회를 못보신채 중과부적의 처절한 전투에서 장렬히 산화 순국하셨ㄷ가. 살신성인한 세 선생의 정신은 경술국치후 항일독립정신으로 이어져 마침내 겨레는 을유 조국광복의 환한 빛살에 안기게 되었다.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세 선생의 영령께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오늘에 이르러 무풍 후예들의 성력을 모아 바로 이 터전에 드리운 세 선생의 정신을 날로 새롭게 기리고 길이 만대에 전하고자 이 조소상을 세운다.
아아 황대연, 이병렬, 이종성 의병장님 국난에 나라위한 임들의 기개와 정신 이 겨레 정기로 이어 천추만세 빛내리라.
약력및 공적
의병장 황대연선생
의병장 황대연선생
의병장 황종성선생
순국선열의 얼을 모신곳
사전에 조사를 할때에는 전북 무주군 무풍면 증산리 사동 애국지사 묘역에 있던 3분 중
이병렬선생은 철목리로, 황대연, 이종성선생은 이곳으로 이장한 것으로 알고 왔는데, 이곳에는 없었다.
다음에 다시 증산리를 찾아봐야할 것 같다.
이병렬선생은 철목리로, 황대연, 이종성선생은 이곳으로 이장한 것으로 알고 왔는데, 이곳에는 없었다.
다음에 다시 증산리를 찾아봐야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