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
- 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 장교리 1148
- 탐방로그
- 동학농민혁명유적지 방아치 안내판을 찾는 시작점이었던 여원재를 찾았다. 과거 장교리 852-1에서 등반을 시작하여 능선 끝까지 내려갔었지만 발견할 수가 없었는데, 백두대간 등산하시는 분들의 등반기를 분석한 결과 그 다음 능선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번 찾아온 곳의 주소는 운봉읍 장교리 1148에 주차 후 조금 올라온 곳이다. 위성지도를 보면서 올라갔으며, 동학농민혁명 유적지 방아치 안내판은 남원시 산동면 부절리 산 227에 위치해 있다.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그래서 이번에는 능선이 끝나고, 다른 능선이 시작하는 지점에서 등반을 하기 위해서 찾았다.
저곳에 내려왔었던 지점이다. 이번 찾아온 곳의 주소는 운봉읍 장교리 1148에 주차 후 조금 올라온 곳.
저곳에 내려왔었던 지점이다. 이번 찾아온 곳의 주소는 운봉읍 장교리 1148에 주차 후 조금 올라온 곳.
위성지도를 보면서 내려오는 등반길과 방아치로 연결되는 등반길을 따라서 등반을 시작하였다.
점점 가파른 등산길이 시작되었다.
방아산 산성 ← 약 400m / 방아치 약 200m →
등반을 시작하니 15분 정도 지난 지점에서 만난 방아산성과 방아치 갈림길 안내판. 어느 쪽을 먼저 갈까?
등반을 시작하니 15분 정도 지난 지점에서 만난 방아산성과 방아치 갈림길 안내판. 어느 쪽을 먼저 갈까?
고민하다가 먼저 방아치 방향으로.. 그런데 올라가는 길이 아니고 힘들여 올라왔는데, 또 내려가는 길이다.
방아치산성, 방아치 방향안내판에서 10분 정도 내려오다가 드디어 만났다.
이곳의 GPS상의 주소는 남원시 산동면 부절리 산 227이다
동학농민혁명 유적지 방아치
동학농민혁명 유적지 방아치
이 고개는 북쪽의 남원평원과 남쪽의 운봉고원을 가로지르는 백두대간의 방아치이다. 1894(갑오) 동학농민혁명 때 전라좌도를 관장하던 김개남 장군이 농민군의 정예 부대를 이끌고 북상한 뒤 남원의 김홍기, 장수의 황내문, 담양의 남응삼, 임실의 최승우, 진안의 이사명 등의 농민군이 영남지방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하여 이 고개를 통하여 운봉현을 공격하였다.
운봉현은 박봉양이 민보군을 이끌고 수성군과 함께 농민군의 집강소 설치를 거부하면서 영남지방의 막강한 지원을 받아 방어했는데 1894년 11월 14일~15일의 방아치 전투에서 농민군은 많은 사상자를 내고 남원성으로 패퇴하였다. 이때 민보군은 방아산 산성의 성돌을 중요한 무기로 이용하였다.
2015.10.31 남원시.남원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이 고개는 북쪽의 남원평원과 남쪽의 운봉고원을 가로지르는 백두대간의 방아치이다. 1894(갑오) 동학농민혁명 때 전라좌도를 관장하던 김개남 장군이 농민군의 정예 부대를 이끌고 북상한 뒤 남원의 김홍기, 장수의 황내문, 담양의 남응삼, 임실의 최승우, 진안의 이사명 등의 농민군이 영남지방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하여 이 고개를 통하여 운봉현을 공격하였다.
운봉현은 박봉양이 민보군을 이끌고 수성군과 함께 농민군의 집강소 설치를 거부하면서 영남지방의 막강한 지원을 받아 방어했는데 1894년 11월 14일~15일의 방아치 전투에서 농민군은 많은 사상자를 내고 남원성으로 패퇴하였다. 이때 민보군은 방아산 산성의 성돌을 중요한 무기로 이용하였다.
2015.10.31 남원시.남원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힘들여 방아치 안내판까지 왔으니, 조금 더 방아치까지 가보려고 했는데, 다시 올라가야 하는 길이어서 포기하고 돌아갔다.
원래 왔었던 뱡향으로 가려고하니, 또 오르막이다.
그래서 안내판 앞쪽 방향으로 내려가는 편한 길이 있어서 따라내려갔다.
5분 만에 내려왔다.
더구나 이곳은 차량이 들어올 수 있는 포장길이 있었다.
이곳의 GPS상의 주소는 남원시 운봉읍 장교리 1014이다.
하지만 이곳에서 처음 주차를 해놓은곳으로 가는 데에는 30분 가량 걸렸다.
이곳의 GPS상의 주소는 남원시 운봉읍 장교리 1014이다.
하지만 이곳에서 처음 주차를 해놓은곳으로 가는 데에는 30분 가량 걸렸다.
남원시 운봉읍 장교리 방아산 동학농민혁명유적지 방아치 안내판을 찾는 시작점이었던 여원재를 찾았다.
과거 장교리 852-1에서 등반을 시작하여 능선 끝까지 내려갔었지만 발견할 수가 없었는데, 백두대간 등산하시는 분들의 등반기를 분석한 결과 그 다음 능선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