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춘 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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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전라북도 김제시 용지면 반교리 23-1
탐방로그
함연춘은 전북 전주군(全州郡) 전주면 남문(南門) 밖 시장에서 전개된 만세운동에 참가하였다. 1919년 3월 13일, 함연춘은 기전여학교(紀全女學校) 재학 중 만세운동이 일어나자, 오후 1시경 전주면 남문 밖 시장 부근에서 수백 명의 군중과 함께 태극기를 흔들고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면서 남문을 지나 대정정(大正町) 우편국 부근까지 행진하였다. 이 일로 체포된 함연춘은 1919년 9월 3일 대구복심법원에서 소위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6월, 집행유예 3년을 받기까지 약 6개월간 옥고를 치렀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10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출처 : 보훈처 공훈록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基督人 江陵咸氏 年春 之墓(기독인 강릉함씨 연춘 지묘)
보훈처 공훈록에는 咸然春으로 나와있지만 生卒일자는 동일하시다.

基督人 江陵咸氏 年春 之墓(기독인 강릉함씨 연춘 지묘)
주후 1901년 4월8일 나시고
주후 1974년 5월25일 잠드시다.
주후 1992년 10월 1일
基督人 江陵咸氏 年春 之墓(기독인 강릉함씨 연춘 지묘)
주후 1901년 4월8일 나시고
주후 1974년 5월25일 잠드시다.
주후 1992년 10월 1일
김제시 용지면 반교리 23-1 애국지사 함연춘의 묘를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