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
- 전라남도 순천시 서면 판교리 638-2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독립운동가 마을 / 박병두(朴炳斗) 1883~1936 순천 서면 판교 639
순천 서면청년회 부회장, 순천군농민연합 집행위원으로 활동하며 농민운동을 전개하였다. 친일적 지주의 고율소작료 부과 및 소작권 이동에 시달리는 농민들을 위해 소작쟁의를 주도하고, 남선농민연맹을 조직하여 순천지역 농민.청년운동을 하다 1924년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1925년 순천군수가 무리한 소작료를 징수하고, 동양척식주식회사가 농민에게 횡포를 부리자 농민들을 이끌고 시위운동을 전개하였다. 조선공산당에 가입하여 순천지역 책임자로 일제의 지배를 배척하고 항일의식 고취를 전개하다 1926년 6월 체포되어 징역 1년을 받고 옥고를 치렀다. 출옥 후 1930년부터 1932년까지 전남순천농민조합 위원장을 맡아 항일농민운동을 주도하다가 두 차례 검거되었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05년에 건국포장을 추서하였다.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그 공훈을 널리 알리고자 이 표지판을 세웁니다.
2019. 11. 순천시
순천 서면청년회 부회장, 순천군농민연합 집행위원으로 활동하며 농민운동을 전개하였다. 친일적 지주의 고율소작료 부과 및 소작권 이동에 시달리는 농민들을 위해 소작쟁의를 주도하고, 남선농민연맹을 조직하여 순천지역 농민.청년운동을 하다 1924년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1925년 순천군수가 무리한 소작료를 징수하고, 동양척식주식회사가 농민에게 횡포를 부리자 농민들을 이끌고 시위운동을 전개하였다. 조선공산당에 가입하여 순천지역 책임자로 일제의 지배를 배척하고 항일의식 고취를 전개하다 1926년 6월 체포되어 징역 1년을 받고 옥고를 치렀다. 출옥 후 1930년부터 1932년까지 전남순천농민조합 위원장을 맡아 항일농민운동을 주도하다가 두 차례 검거되었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05년에 건국포장을 추서하였다.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그 공훈을 널리 알리고자 이 표지판을 세웁니다.
2019. 11. 순천시
독립운동가 마을
독립운동가 마을 / 박병두(朴炳斗) 1883~1936 순천 서면 판교 639
순천 서면청년회 부회장, 순천군농민연합 집행위원으로 활동하며 농민운동을 전개하였다. 친일적 지주의 고율소작료 부과 및 소작권 이동에 시달리는 농민들을 위해 소작쟁의를 주도하고, 남선농민연맹을 조직하여 순천지역 농민.청년운동을 하다 1924년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1925년 순천군수가 무리한 소작료를 징수하고, 동양척식주식회사가 농민에게 횡포를 부리자 농민들을 이끌고 시위운동을 전개하였다. 조선공산당에 가입하여 순천지역 책임자로 일제의 지배를 배척하고 항일의식 고취를 전개하다 1926년 6월 체포되어 징역 1년을 받고 옥고를 치렀다. 출옥 후 1930년부터 1932년까지 전남순천농민조합 위원장을 맡아 항일농민운동을 주도하다가 두 차례 검거되었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05년에 건국포장을 추서하였다.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그 공훈을 널리 알리고자 이 표지판을 세웁니다.
2019. 11. 순천시
순천 서면청년회 부회장, 순천군농민연합 집행위원으로 활동하며 농민운동을 전개하였다. 친일적 지주의 고율소작료 부과 및 소작권 이동에 시달리는 농민들을 위해 소작쟁의를 주도하고, 남선농민연맹을 조직하여 순천지역 농민.청년운동을 하다 1924년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1925년 순천군수가 무리한 소작료를 징수하고, 동양척식주식회사가 농민에게 횡포를 부리자 농민들을 이끌고 시위운동을 전개하였다. 조선공산당에 가입하여 순천지역 책임자로 일제의 지배를 배척하고 항일의식 고취를 전개하다 1926년 6월 체포되어 징역 1년을 받고 옥고를 치렀다. 출옥 후 1930년부터 1932년까지 전남순천농민조합 위원장을 맡아 항일농민운동을 주도하다가 두 차례 검거되었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05년에 건국포장을 추서하였다.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그 공훈을 널리 알리고자 이 표지판을 세웁니다.
2019. 11. 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