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
- 전라남도 나주시 남외동 58(남외2길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나주시 남외동 58(남외2길 4) 애국지사 이광춘의 생가이다.
이광춘 생가
1929년 10월 29일 나주역에서 조선학생과 일본학생 사이에
일명 '댕기머리 사건'이 일어났다. 일본학생이 한국 여학생의 댕기를 잡아당기며
희롱한 사건이 발단이 되었는데 일본경찰이 조선학생을
일방적으로 탄압하면서 대규모 학생시위가 벌어졌고 곧 전국으로
확산되어 학생독립운동으로 발전하였다.
나주역에서 일어난 이 사건이 일제강점기 3대 독립운동의 하나인
광주학생독립운동의 시작이었으며 그 시발점에는 이광춘 여사가 있었다.
1929년 10월 29일 나주역에서 조선학생과 일본학생 사이에
일명 '댕기머리 사건'이 일어났다. 일본학생이 한국 여학생의 댕기를 잡아당기며
희롱한 사건이 발단이 되었는데 일본경찰이 조선학생을
일방적으로 탄압하면서 대규모 학생시위가 벌어졌고 곧 전국으로
확산되어 학생독립운동으로 발전하였다.
나주역에서 일어난 이 사건이 일제강점기 3대 독립운동의 하나인
광주학생독립운동의 시작이었으며 그 시발점에는 이광춘 여사가 있었다.
이곳 학생운동길에는 애국지사 사적지가 많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