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
-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읍 학정리 98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단군전(檀君殿)
소재지 :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읍 학정리 99-2번지 / 지정 : 등록문화재 제228호
이 곳은 우리의 건국 시조인 단군의 영정을 모신 사당입니다. 이 사당은 3.1운동 당시 곡성에서 만세를 주도했던 곡성보통학교 교사 백당 신태윤 선생이 1909년 부임한 이후 일제 몰래 초가로 단군전을 지었고, 일제하에서도 개천절에 주민들이 이곳에 모여 기념식을 올리고 나라의 독립을 기원하였다. 이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이고, 각 주두마다 공포가 장식되었다.
소재지 :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읍 학정리 99-2번지 / 지정 : 등록문화재 제228호
이 곳은 우리의 건국 시조인 단군의 영정을 모신 사당입니다. 이 사당은 3.1운동 당시 곡성에서 만세를 주도했던 곡성보통학교 교사 백당 신태윤 선생이 1909년 부임한 이후 일제 몰래 초가로 단군전을 지었고, 일제하에서도 개천절에 주민들이 이곳에 모여 기념식을 올리고 나라의 독립을 기원하였다. 이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이고, 각 주두마다 공포가 장식되었다.
開天門(개천문)
백당기념관
◆ 관리번호 : 55-1-52 ◆ 관리자 : (사)국조단군곡성숭모회(대표이사 : 김학근) ◆ 위치 : 곡성군 곡성읍 학정리 98번지 ◆ 규모 : 한옥 2칸 팔자지붕(14.5㎡)
이 기념관은 애국지사 백당 신태윤 선생을 추모하고, 선생의 관련된 자료를 수집 전시하고, 한국, 호남지역, 우리고장 의병 활동과 독립운동 자료를 수집 전시하여 애국활동의 자료를 보존 전시하여 나라 사랑 정신을 기르는 산실로 세운 기념관이다. 백당 신태윤 선생은 한성사범학교를 졸업하고, 곡성보통학교에 근무하면서 조국 역사 계승과 자주독립을 위하여 1914년 곡성단군묘를 설단하고, 1919년에는 곡성 3.1독립만세를 주도하여 3년간 옥고를 겪으신 분이며, 옥중에서 우리 역사책인 정사를 집필하고 이어서 도해삼일신고, 고려사절요, 대한사략운기 등 역사서적을 집필한 역사학자로서 8.15광복 후 광주사범학교 교사와 조선대학교 역사 교수를 역임한 교육자이시며 애국지시이시다. 이 건물은 1931년 국조단군 신위를 모시다가 1952년 단군성전 영정각으로 신위가 옮겨간 후 백당 선생이 거처하시다가 서거하신 후 1970년대부터 소규모로 백당기념관이 유지되어 오다가, 사단법인 국조단군곡성숭모회 주도로 2014년 도비와 군비를 지원받고, 자부담하여 이 건물을 사무실 1칸과 전시실 1칸으로 신축하였다.
◆ 관리번호 : 55-1-52 ◆ 관리자 : (사)국조단군곡성숭모회(대표이사 : 김학근) ◆ 위치 : 곡성군 곡성읍 학정리 98번지 ◆ 규모 : 한옥 2칸 팔자지붕(14.5㎡)
이 기념관은 애국지사 백당 신태윤 선생을 추모하고, 선생의 관련된 자료를 수집 전시하고, 한국, 호남지역, 우리고장 의병 활동과 독립운동 자료를 수집 전시하여 애국활동의 자료를 보존 전시하여 나라 사랑 정신을 기르는 산실로 세운 기념관이다. 백당 신태윤 선생은 한성사범학교를 졸업하고, 곡성보통학교에 근무하면서 조국 역사 계승과 자주독립을 위하여 1914년 곡성단군묘를 설단하고, 1919년에는 곡성 3.1독립만세를 주도하여 3년간 옥고를 겪으신 분이며, 옥중에서 우리 역사책인 정사를 집필하고 이어서 도해삼일신고, 고려사절요, 대한사략운기 등 역사서적을 집필한 역사학자로서 8.15광복 후 광주사범학교 교사와 조선대학교 역사 교수를 역임한 교육자이시며 애국지시이시다. 이 건물은 1931년 국조단군 신위를 모시다가 1952년 단군성전 영정각으로 신위가 옮겨간 후 백당 선생이 거처하시다가 서거하신 후 1970년대부터 소규모로 백당기념관이 유지되어 오다가, 사단법인 국조단군곡성숭모회 주도로 2014년 도비와 군비를 지원받고, 자부담하여 이 건물을 사무실 1칸과 전시실 1칸으로 신축하였다.
白堂紀念館(백당기념관)
전남 곡성군 곡성읍 학정리 98 백당기념관을 찾았다.
3.1공원
檀君聖殿(단군성전)
설단 100주년 기념비
천지인 사상과 홍익정신 구현
- 인류사랑
- 나라사랑
- 이웃사랑
- 가족사랑
단기 4347년(2014)년 10월 3일
사단법인 국조단군곡성숭모회
설단 100주년 기념비
천지인 사상과 홍익정신 구현
- 인류사랑
- 나라사랑
- 이웃사랑
- 가족사랑
단기 4347년(2014)년 10월 3일
사단법인 국조단군곡성숭모회
三一運動 紀念碑(3.1운동 기념비)
三一運動 紀念碑(3.1운동 기념비)
단군기원 4252년(기미) 3.1운동은 한일합방에 항거하는 아 조선의 독립국임과 아 조선인의 자유민임을 세계만방에 선언하고 유구한 역사와 빛나는 국권을 유지 계승하려는 거족적인 민족독립운동이다. 남녀노소 빈부귀천 없이 각계각층이 총화 단결하여 삼천리 방방곡곡에서 천지가 진동할듯한 독립만세 소리는 비통한 함성이요 비장한 절규였다. 이곳 곡성에서도 동년 3월 24일 백당 신태윤 의사의 주동으로 정래성 김중호 양성만 박수창 김경석 김기섭 김태수 정용태 오종태 정연시 임락기 김경택 지사 및 많은 군민과 생도들이 맹렬한 기세로 총궐기하였다. 이 의거와 3.1정신을 만대의 후손까지 길이 받들기 위하여 여기 기념비를 세워 그 충절을 높이 빛내고자 한다.- 단군기원 4311년 3월 1일 신대균 기 조광만 서
檀君聖殿(단군성전)
곡성 단군전
이 건물은 단군왕검의 영정을 봉안한 사당으로, 3.1운동 당시 곡성에서 만세를 주도했던 신태윤(1885~1961)이 후학들의 민족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건립하였다. 일제 치하에서도 개천절에 국민들이 이곳에 모여 제사를 지내고 나라의 독립을 기원하였다고 한다. 건무은 정면 3간 측면 2간의 맞배지붕이며, 익공은 연꽃과 봉오리가 초각되었고 보머리는 봉황 머리 모양으로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다.
이 건물은 단군왕검의 영정을 봉안한 사당으로, 3.1운동 당시 곡성에서 만세를 주도했던 신태윤(1885~1961)이 후학들의 민족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건립하였다. 일제 치하에서도 개천절에 국민들이 이곳에 모여 제사를 지내고 나라의 독립을 기원하였다고 한다. 건무은 정면 3간 측면 2간의 맞배지붕이며, 익공은 연꽃과 봉오리가 초각되었고 보머리는 봉황 머리 모양으로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다.
弘益門(홍익문)
檀君聖殿(단군성전)
옆에 있는 단군 동상과 백당기념관이 있었다. 백당기념관은 새롭게 건립되었지만 문이 닫혀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