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
- 인천광역시 동구 창영동 30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3.1독립운동 100주년 기념비를 찾으러 왔다.
앞서 탐방했었던 3.1독립만세운동 인천지역 발상지 기념비
인천공립보통학교 3.1운동 만세시위지
관리번호 : 14-1-01('3.1독립만세운동인천지역발상지기념비'의 부대시설) / 관리자 : 인천창영초등학교 / 소재지 : 인천광역시 동구 우각로 15번길 16
1919년 3월 인천공립보통학교 학생들이 독립만세운동을 일으킨 곳이다. 서울의 3.1운동 소식을 전해들은 인천공립보통학교 학생들은 3월 6일 동맹휴학을 단행하고 거리로 나와 만세운동을 펼쳤다. 이튿날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한 학생들은 하급생들에게 동참할 것을 촉구하였다. 3월 8일 학생들은 시민들에게 독립선언서를 배포하며 만세운동을 이어갔다. 이러한 상황이 일제 경찰에 보고되자, 주도 학생들은 학교 전화선을 절단하고 전화기를 부수며 격렬하게 항거하였다. 2002년 인천공립보통학교[현 인천창영초등학교] 내에 3.1독립만세운동 인천지역 발상지 기념비를 세워 학생들의 자주독립 정신을 기리고 있다.
관리번호 : 14-1-01('3.1독립만세운동인천지역발상지기념비'의 부대시설) / 관리자 : 인천창영초등학교 / 소재지 : 인천광역시 동구 우각로 15번길 16
1919년 3월 인천공립보통학교 학생들이 독립만세운동을 일으킨 곳이다. 서울의 3.1운동 소식을 전해들은 인천공립보통학교 학생들은 3월 6일 동맹휴학을 단행하고 거리로 나와 만세운동을 펼쳤다. 이튿날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한 학생들은 하급생들에게 동참할 것을 촉구하였다. 3월 8일 학생들은 시민들에게 독립선언서를 배포하며 만세운동을 이어갔다. 이러한 상황이 일제 경찰에 보고되자, 주도 학생들은 학교 전화선을 절단하고 전화기를 부수며 격렬하게 항거하였다. 2002년 인천공립보통학교[현 인천창영초등학교] 내에 3.1독립만세운동 인천지역 발상지 기념비를 세워 학생들의 자주독립 정신을 기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