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
-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거리 105-2
- 탐방로그
- 현재 울주군 상북면 거리 마을 정자나무 아래에는 양정학원 출신의 학생들이 세운 양정학원 유허비(養正學院遺墟碑)가 세워져 있다. 당시 교사였던 이규장과 이무종이 후학에게 배움의 길을 열어 준 높은 뜻을 기리고자 1985년에 세웠다. 양정학원 유허비 길 아래쪽에 위치한 양정학원의 옛터는 현재 논으로 바뀌어 있다.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오도산하 여기는 양정학원의 구 터요. 이 고장 신문화의 개천지다. 於是講帷...애한12년 3.1민족항쟁의 혈흔이 응진인데 왜구는 유아민족을 토매민족시하여 유구한 역사를 부정하고 문화활동을 억제하여 시의 이천만 민족을 노동노예화 하려는 야만적 학정이 극악하던 국기 4252년 임
술에 향사 이규로 김찬희 김석한 성충갑 김형한 제씨와 천도교 김교경 이규천씨 등 여러 지사들은 사해대세와 피압박 민족의 장래의 고통과 비해를 예측하고 와신상담의 민족의지는 새 교육에 있음을 통감하고 물심합모하여 3.1의거와 연관된 압박으로 청수세존의 문을 폐쇄당한 지구 천도교 회관에 양정학원 현판하고 청소년 장학금에 공헌하니 실시 선견지명이요 애향심의 발로하 하겠으며 우차 강단에서 헌신한 이규장 이무종 두 분 사군은 지재천리하여 일찍 휘문의숙과 보성중학에서 신학문을 연마하고 신시대의 개척과 국권회복의 정신운동과 사회개혁을 제창하니 향인 이 추중하고 기재의망이였으나 언양 3.1의거의 주도적 활동으로 석재라. 전도서신되었으나 우국지심에 실의없이 질곡의 상처와는 명의 고통이 가시기 도전에 강인한 집념으로 명렬을 감추고 왜이의 정경을 기내하며 분연히 후배 교육에 정열을 바친 8년간의 공실은 광복한 조국 이 땅에 오늘에 사는 학자들 사군을 추모하는 정 더하지 않으리. 장재라 님들이 남겨주신 애국애향의 더 높은 정신 영원히 이 땅에 연철하리라. 행화정반에 월영이 반괘하니 숙연도 하려니와 명조홍일이 선조각민하니 그 사적 더욱 빛나리라.
후학들이여 생생한 향사 길이 보존하기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회장 김교홍 부회장 박삼영 이수복 총무 이갑종
단기 4318년 을축 원월 일 계림 김지환 근기 병서
후학들이여 생생한 향사 길이 보존하기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회장 김교홍 부회장 박삼영 이수복 총무 이갑종
단기 4318년 을축 원월 일 계림 김지환 근기 병서
광복 후 을축 4월 일 학우회 수
학우회원 김호동 최재선 이수선 김성동 김영훈 이규복 정인찬 김인대 이종천 김맹달
서상권 이수복 전인기 정덕조 정석권 박삼룡 정원조 정인계 특별협찬
김교홍 최성상 임금석 김치복 김재복 이종형 김지호 김은제 성문길
김익건 최봉구 김상반 김태익 김단암 안병찬 강증만 오인수 김필동
박형영 이갑종 오해수 김학동 김임도 김호경 김진경 김영대 정인택
학우회원 김호동 최재선 이수선 김성동 김영훈 이규복 정인찬 김인대 이종천 김맹달
서상권 이수복 전인기 정덕조 정석권 박삼룡 정원조 정인계 특별협찬
김교홍 최성상 임금석 김치복 김재복 이종형 김지호 김은제 성문길
김익건 최봉구 김상반 김태익 김단암 안병찬 강증만 오인수 김필동
박형영 이갑종 오해수 김학동 김임도 김호경 김진경 김영대 정인택
울산 울주군 상북면 거리 105-2 마을입구 느티나무 정자 옆 양정학원 유허비를 찾아왔다.
養正學院 遺墟碑(양정학원 유허비)
養正學院 遺墟碑(양정학원 유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