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독립운동 표지석(승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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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 120-1
탐방로그
승동교회를 찾기 위해 서울 종로구 인사동 120-1에 왔다. 이 교회는 당시의 대표적인 민중교회로 1912년 1차 준공 후 1958년 증축하였다. 현재는 내·외 보수 및 구조 보강 공사 중이다.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승동교회와 三.一(3.1)운동
승동교회 면려청년회장이었던 김원벽(金元璧)을 비롯해서 학생지도자들은 1919년 2월 20일 승동교회 1층 밀실에서 三.一(3.1)학생 독립 만세 운동을 숙의하였다. 그러나 독립만세운동이 범국민적으로 이루어지게 됨에 따라 이곳에서 23일 학생측이 작성한 독립선언서를 소각하고 28일 三.一(3.1)독립선언서를 배포하였다. 한편 당시 차상진(車相晉) 담임목사는 "十二人等의 狀書(12인 등의 상서)"를 조선총독에게 제출하고 투옥당하였다. 그 후로 승동교회는 일본 경찰로부터 심한 수색을 당하는 등 많은 수난을 당해야 했다.
서울 종로구 인사동 120-1 승동교회
3.1독립운동기념터 : 승동교회
3.1독립운동기념터(3.1 獨立運動 紀念址) : 승동교회

3.1독립운동 거사(獨立運動 擧事)를 위해
학생대표(學生代表)들이 모의(謨議)하였던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