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정부 유적지 표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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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내자동 67-1
탐방로그
서울 종로구 내자동 67-1 경복궁역 1번 출구, 2번 출구 사이 한성정부 유적지 표지석을 찾았다. 정확한 위치를 고증하는 과정에서 이전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아직 이전 정보가 수정되지 않은 상태이다.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경복궁역 7번 출구에서 바라본 모습
서울 종로구 내자동 67-1 경복궁역 1번 출구, 2번 출구 사이 한성정부 유적지 표지석을 찾았다.
"한성정부" 유적지("漢城政府" 遺跡地)
"한성정부" 유적지("漢城政府" 遺跡地)
1919년 3.1운동 직후 독립운동가들이 임시정부 수립을 위한 국민대회를 열기로 하고, 그 취지서를 준비한 곳.
1919년 3월 초 이교헌(李敎憲)·윤이병(尹履炳)·윤용주(尹龍周)·최전구(崔銓九)·이용규(李容珪)·김규(金奎) 등이 이규갑(李奎甲)에게 임시정부의 수립을 제의하였다. 이들의 권유로 각 방면의 대표들이 4월 2일 인천 만국공원에 모여 임시정부를 수립, 선포할 것을 결정하였다. 여기에 참석한 사람은 천도교 대표 안상덕(安商德), 예수교대표 박용희(朴用熙)·장붕(張鵬)·이규갑, 유교대표 김규, 불교대표 이종욱(李鍾郁) 등 20명이다.

아래 좌.우의 두 사진은 인천 자유공원(구 만국공원)에 건립되어있는 한성임시정부 13도 대표자회의 집결지 표지석이다.
건너편이 경복궁역 7번 출구. 지금도 검색하면 예전 잘못된 정보가 인터넷에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