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 1
- 탐방로그
- 3.1 운동 당시에 중악학교 교사 숙직실로 사용되었던 건물로, 3.1 운동의 지도자들이 모여 회의를 한 곳이다. 원래 위치는 현재 강당 정문 바로 앞이었는데, 강당을 지으면서 없어졌다가, 이후 지금 위치에 다시 세워졌다고 한다.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三一紀念館(삼일기념관)
3.1 기념관(3.1 紀念館)
중앙학교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3.1운동이다. 당시 중앙학교의 교사와 숙직실은 우국인사들의 사랑방 같은 역할을 하였다. 이 건물이 당시 중앙학교의 숙직실이었고 여기에서 인촌 김성수를 비롯 고하 송진우, 기당 현상윤 등 내로라하는 인물들이 모여 3.1운동을 모의했다. 구체적인 거사 게획은 인촌, 고하, 기당 세사람이 이곳에서 처음 발의했고 인촌을 배후에 두고 49인이 거사를 주도했으며 이들 중 33인이 독립선언서에 서명하고 낭독했다. 중앙학교는 개교 65주년 기념사업으로1973년 당시 숙직실을 복원 3.1기념관을 설치하고 3.1운동 책원지비를 세운다.
중앙학교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3.1운동이다. 당시 중앙학교의 교사와 숙직실은 우국인사들의 사랑방 같은 역할을 하였다. 이 건물이 당시 중앙학교의 숙직실이었고 여기에서 인촌 김성수를 비롯 고하 송진우, 기당 현상윤 등 내로라하는 인물들이 모여 3.1운동을 모의했다. 구체적인 거사 게획은 인촌, 고하, 기당 세사람이 이곳에서 처음 발의했고 인촌을 배후에 두고 49인이 거사를 주도했으며 이들 중 33인이 독립선언서에 서명하고 낭독했다. 중앙학교는 개교 65주년 기념사업으로1973년 당시 숙직실을 복원 3.1기념관을 설치하고 3.1운동 책원지비를 세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