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창전동 400-12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장로 어윤희 여사 기념비
비석의 뒷면 촬영이 쉽지가 않다.
고 어윤희 여사는.......에 태어나시다. 일제에 항거하여
싸우다가 전사한 남편의 민족혼을 이어받아 기미년 독립운동에서 선봉으로 나서서 용감히
투쟁하다 마침내 잡히어 순국처녀 유관순과 같이 수년간 옥고를 겪고 31세에 개성에
서 기독교에 입신하다. 주께 몸을 바쳐 교회 봉사 전도사업18년 그후 유린보육원을
몸소창설하고 24년간 고독한 어린 영들을 자식같이 돌보기를 하루같이 하시며
서강교회 장로로 최후까지 충성을 다하시다 주의 부르심을 받아 1961년 11월 18
일 서울에서 별세하시다. 여사의 독실한 믿음과 고결한 인격과 나를 버리고 남을 내 몸 같
이 사랑하는 희생 봉사의 갸륵한 정신을 모든 사람이 암모하니 그 높은 덕화가 널리 퍼지고
길이 길이 빛나리로다.
싸우다가 전사한 남편의 민족혼을 이어받아 기미년 독립운동에서 선봉으로 나서서 용감히
투쟁하다 마침내 잡히어 순국처녀 유관순과 같이 수년간 옥고를 겪고 31세에 개성에
서 기독교에 입신하다. 주께 몸을 바쳐 교회 봉사 전도사업18년 그후 유린보육원을
몸소창설하고 24년간 고독한 어린 영들을 자식같이 돌보기를 하루같이 하시며
서강교회 장로로 최후까지 충성을 다하시다 주의 부르심을 받아 1961년 11월 18
일 서울에서 별세하시다. 여사의 독실한 믿음과 고결한 인격과 나를 버리고 남을 내 몸 같
이 사랑하는 희생 봉사의 갸륵한 정신을 모든 사람이 암모하니 그 높은 덕화가 널리 퍼지고
길이 길이 빛나리로다.
전영택 짓고, 김충현 쓰다. 주후 1962년 3월 1일 건립
서울 마포구 창전동 400-12 서강감리교회 장로 어윤희 여사 기념비를 찾아가고 있다.
장로 어윤희 여사 기념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