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미리사 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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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 419
탐방로그
도봉구 쌍문동 419 덕성여자대학교 내 차미리사 기념관 및 민주동산 차미리사 선생 흉상을 찾아왔다.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차미리사 기념관
살되, 네 생명을 살아라. 생각하되, 네 생각으로 하여라. 알되, 네가 깨달아 알아라
독립운동가이며 여성교육운동가인 덕성학원 설립자 차미리사(車美理士: 1879- 1955) 선생의 미국 유학시절(1905-1912) 모습이다. 차미리사 선생이 재미 한인 사회의 첫 여성 사회활동가(social worker)로서 활동하였던 샌프란시스코에서 발견되었다.
차미리사 선생은 1907년 「상제를 믿고 나라를 위할 일」이라는 논설을 『대동공보(大同公報)』에 기고하였다. 이 글은 나라의 독립과 자유는 국민 모두가 일제의 억압에 맞서 싸울 때에만 얻을 수 있다는 취지의 의열투쟁론(義烈鬪爭論)이다.
차미리사 선생은 3.1운동 정신을 계승하여 1920년 조선여자교육회를 설립한 후, 전국순회강연에서 모은 기금으로 덕성학원의 뿌리인 근화학원을 세웠다. 차미리사 선생은 교훈을 一. 살되, 네 생명을 살아라. 二. 생각하되, 네 생각으로 하여라 三. 알되, 네가 깨달아 알아라로 정하여, 자주.독립.민족정신을 일깨웠다.
차미리사 선생은 해방 후 분단정부 수립에 반대하고 자주적인 통일정부의 수립을 호소하는 문화인 108인 성명에 참여하였다. 대한민국 정부는 민족의 독립과 통일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기려 2002년 차미리사 선생을 독립유공자로 서훈하였다.
2006년 11월 29일 차미리사연구소
기념관은 건물의 이름이고, 지하에는 박물관이 있을 뿐이었다.
도봉구 쌍문동 419 덕성여자대학교 내 차미리사 기념관 및 민주동산 차미리사 선생 흉상을 찾아왔다.
근화-덕성학원 설립자 차미리사 선생
살되, 네 생명을 살아라.
생각하되 네 생각으로 하여라.
알되 네가 깨달아 알아라.
수레 두 바퀴와 같은 남녀의 관계가 한쪽으로 기울어졌으니 이것을 바로 잡아야 한다.
남자의 덧붙이가 되지말고 스스로 삶을 일구어 나가야 한다.
차미리사 기념관(CHAMIRISA MEMOR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