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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읍내동 600 칠곡향교 내 애국지사 서상돈 송덕비를 찾았다.
그런데 명륜당으로 들어가는 문이 닫혀 들어갈 수가 없다. 전화를 해도 받지도 않고... 넘어갈 수도 없고..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칠곡향교 명륜당 - 대구광역시 문화재 자료 제6호
명륜(明倫)은 인간사회의 윤리를 밝힌다는 뜻이다. 명륜당은 교육공간으로서 학문을 익히고 연구하는 곳이다. 명륜당은 정면 5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 기와집이다. 1832년 편찬된 칠곡지에는 '명륜당은 6칸이고 협실(夾室)이 2칸이고 동재가 3칸 서재가 3칸이다. 담장 밖에는 양현청(養賢廳)과 주고(廚庫)가 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인조 20년 임오년(壬午年)에 경산인 이주 선생이 쓴 상량문(上樑文)과, 하마비(下馬碑)에 나타나는 임오년이라는 기록을 통해 현 건물이 1642년에 건축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명륜(明倫)은 인간사회의 윤리를 밝힌다는 뜻이다. 명륜당은 교육공간으로서 학문을 익히고 연구하는 곳이다. 명륜당은 정면 5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 기와집이다. 1832년 편찬된 칠곡지에는 '명륜당은 6칸이고 협실(夾室)이 2칸이고 동재가 3칸 서재가 3칸이다. 담장 밖에는 양현청(養賢廳)과 주고(廚庫)가 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인조 20년 임오년(壬午年)에 경산인 이주 선생이 쓴 상량문(上樑文)과, 하마비(下馬碑)에 나타나는 임오년이라는 기록을 통해 현 건물이 1642년에 건축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명륜당 뒤편에 비석들이 보이지만 일부만 보인다. 송덕비는 보이지 않는다.
대구 북구 읍내동 600 칠곡향교 내 애국지사 서상돈 송덕비를 찾았다.
칠곡향교 - 대구광역시 문화재 자료 제6호
칠곡향교는 강학공간인 명륜당을 앞에 두고 제향공간인 대성전을 뒤에 배치한 전학 후묘의 형태를 이루고 있다. 이곳에는 공자를 비롯하여 중국과 우리나라 성현들의 위패를 모신 대성전과 유생들이 공부하는 강당인 명륜당이 남아 있다. 현존하는 건물은 가산에 산성축조, 칠곡도호부 설치 2년 뒤인 1642년 인조 20년(임오년)에 건축되었다. 또한 1819년 순조 19년에 개축을 한 후 양현청(養賢廳), 주고(廚庫) 등 여러 동의 건물이 사라지고 지금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1981년 7월 1일 행정구역 변경으로 칠곡면이 대구시로 편입되었으나 칠곡향교의 향역(鄕域)은 대구광역시 북구(구 칠곡면)와 칠곡군 왜관읍, 지천면, 동명면으로 이전과 같다. 향교는 조선시대 지방의 공립교육 기관으로서 지역의 민풍(民風)과 예속(禮俗)을 순화하고 인재를 양성해 왔다. 이곳은 지방관청이 관할하였으며 제향(祭享)과 교육의 기능을 가지고 있었다. 칠곡향교 전통문화체험관은 2013년 3월 개관하여 인성교육과 예절교육에 진력하고 있다.
칠곡향교는 강학공간인 명륜당을 앞에 두고 제향공간인 대성전을 뒤에 배치한 전학 후묘의 형태를 이루고 있다. 이곳에는 공자를 비롯하여 중국과 우리나라 성현들의 위패를 모신 대성전과 유생들이 공부하는 강당인 명륜당이 남아 있다. 현존하는 건물은 가산에 산성축조, 칠곡도호부 설치 2년 뒤인 1642년 인조 20년(임오년)에 건축되었다. 또한 1819년 순조 19년에 개축을 한 후 양현청(養賢廳), 주고(廚庫) 등 여러 동의 건물이 사라지고 지금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1981년 7월 1일 행정구역 변경으로 칠곡면이 대구시로 편입되었으나 칠곡향교의 향역(鄕域)은 대구광역시 북구(구 칠곡면)와 칠곡군 왜관읍, 지천면, 동명면으로 이전과 같다. 향교는 조선시대 지방의 공립교육 기관으로서 지역의 민풍(民風)과 예속(禮俗)을 순화하고 인재를 양성해 왔다. 이곳은 지방관청이 관할하였으며 제향(祭享)과 교육의 기능을 가지고 있었다. 칠곡향교 전통문화체험관은 2013년 3월 개관하여 인성교육과 예절교육에 진력하고 있다.
그런데 명륜당으로 들어가는 문이 닫혀 들어갈 수가 없다. 전화를 해도 받지도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