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곡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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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 367
탐방로그
대구 북구 구암동 367 미륵사 옆 지강 이승연 선생의 운곡서당을 찾았으나 네비게이터가 안내한 곳은 교회 건물이 있는 곳이었다.
묻고 물어서 찾아온 운암지 옆 미륵사 올라가는 길

미륵사 안쪽에 있었다.

담이 무너져서 보수 공사 중이다.

芝岡幽居(지강유거). 芝岡(지강)은 이승연 선생의 호

비록 담장은 허물어져 가지만 석류가 탐스럽게 익어가고 있었다.


이승연 선생은 경북 칠곡(漆谷) 사람이다. 1913년 7월 만주에 설치된 신흥무관학교의 경비조달을 위해 국내에 온 박경종(朴慶鍾)과 함께 경북 일원에서 군자금 모집활동을 전개하였다. 1914년 9월에도 만주에서 군자금 모집을 위해 온 황종언(黃鍾彦)·이형국(李衡國) 등과 20만원을 목표로 활동하다가 1915년 2월 체포되어 동년 9월 20일 경성지방법원에서 실형을 언도받고 옥고를 치렀다. 1919년에는 유림의 파리장서운동을 적극 지원하였다고 한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1982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 출처 : 보훈처 공훈록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운곡서당 중건소식
雲谷書堂原韵(운곡서당 원운)
비록 담장은 허물어져 가지만 석류가 탐스럽게 익어가고 있었다.
대구 북구 구암동 367 미륵사 옆 지강 이승연 선생의 운곡서당을 찾았으나 네비게이터가 안내한 곳은 교회 건물이 있는 곳이었다.
묻고 물어서 찾아온 운암지 옆 미륵사 올라가는 길
미륵사 안쪽에 있었다.
운곡서당(雲谷書堂)
소재지 : 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 367번지
운곡 서당은 광주이씨 휘 승연 자 응오 호 지강 선생을 위한 서당이다. 선생의 뜻을 기리기 위해 1932년 3월 15일 문하생들이 건립하였다. 선생은 후학 양성과 일제강점기 겨레의 독립을 위하여 혼신을 바쳤으며 서대문 감옥에서 옥고를 치루셨다. 대전국립현충원 애국지사 묘역에 안장되었다.
담이 무너져서 보수 공사 중이다.
雲谷書堂(운곡서당)

소재지 : 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 367번지
운곡 서당은 광주이씨 휘 승연 자 응오 호 지강 선생을 위한 서당이다. 선생의 뜻을 기리기 위해 1932년 3월 15일 문하생들이 건립하였다. 선생은 후학 양성과 일제강점기 겨레의 독립을 위하여 혼신을 바쳤으며 서대문 감옥에서 옥고를 치루셨다. 대전국립현충원 애국지사 묘역에 안장되었다.
雲谷書堂(운곡서당)
芝岡幽居(지강유거). 芝岡(지강)은 이승연 선생의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