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
-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 산27-1
- 탐방로그
- 임용상 묘는 국립신암선열공원 제 5묘역에 있으며, 묘역번호는 49이다.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義士 羅州林公 中虎 之墓의사 임중호(중호 임용상)의 묘)
임용상(林龍相) 1877-1958 / 묘역번호 : 49
.훈격 : 건국훈장 독립장(1977년)
.운동계열 : 의병, 경북 청송
.안장일시 : 1964년 5월 24일
1905년 영덕에서 황의군 조직, 청하.영덕 강구의 일본군 습격과 적군 사살, 1907년 산남의진에 합세, 도총장으로 일본군 격살, 산남의진을 재정비하여 군자금 조자금 조달 조달, 무기 획득하여 일경수비대 공격으로 전과를 올림. 안평전투에서 체포 10년 옥고를 치렀다.
.훈격 : 건국훈장 독립장(1977년)
.운동계열 : 의병, 경북 청송
.안장일시 : 1964년 5월 24일
1905년 영덕에서 황의군 조직, 청하.영덕 강구의 일본군 습격과 적군 사살, 1907년 산남의진에 합세, 도총장으로 일본군 격살, 산남의진을 재정비하여 군자금 조자금 조달 조달, 무기 획득하여 일경수비대 공격으로 전과를 올림. 안평전투에서 체포 10년 옥고를 치렀다.
대구 동북 약10리 금호강 구비에 다달은 봉암은 우리 선열을 위한 묘소라 그 중 부걸의 원에 고 의사 임공 중호의 유택을 새로 드리매 산남의진 기념사업회에서 그 의진지 및 적옥의 소록과 생존전우 및 동문고로의 소술과 그 가계를 거두어 표양의 글을 불왜에게 부탁하하므로 상고하건대 임씨 본디 나주인으로 근세 청송에 살았다. 고려판사 재사사비의 원후로 증조 용철 조 한진 고 영수요 비 용궁 최인원의 녀로 광무재 재위15년 무인 5월202일공이 났으니 휘 용상이오 중호는 항전 회술용의 별칭이라 한다. 천부강개하여 을사협약의 보를 들리매 통분을 못이겨 그 익년 4월 동지 김공용본과 호고한 의도를 이끌고 영덕 청량사에서 산남의진에 참입하니 이 진은 정공용기 그
부공 도찰사 환직의 받들은 의대소에 좇아 영천에서 거의하였다가 행군도중 정공은 적상에 속아 피체하매 이공한구 의중은 대신 거느렸던 터라 이공은 곧 김공을 도총장에 공을 부총장에 임하여 항전을 같이 하였다. 이윽고 정공이 출옥되매 다시 그를 받들어 싸우다가 정이 양공의 전순후 도찰사공을 받을어 싸웠으며 도찰사공이 또 피체 취순후 최공 세한을 받들어 싸웠으며 최공의 피체취순후 이공 세기를 받들어 싸웠더니 이공이 또 피체취순하였다. 그는 오히려 굽히지 않고 스스로 패병을 거느렸으나 대세 이미 그렀다 융희3년 9월 그 고리 청송현 서수락동에서 불의포습을 받아 사로잡혀 참형혹문을 갖추 받은 다음 그 익년인 이 나라의 병탄되던 경술 7월 10년형을 받았다. 출옥후 적경의 백안을 피하고 여독의 숙고를 다스리러 달부에 교거중 또 광복동지를 은치한 일로 4년형을 겪으니 동지들도 거의 순사 무명 구옥 또는 부상으로 일 들 길 없고 그도 뜻 비록 확삭(矍鑠)하였으나 몸 더욱 애체하여 비육의 탄을 금치 못하다가 을유 적의 항복을 보고 무술12년 29일 장서하여 처음 현서당동미개등간좌에 장하였다가 이제 이에 천장하였다. 배 김녕 김영만의 녀로 공에 앞서 갑신 2월 16일 졸세하여 갈천동 팔반등우좌에 장하였다. 5남을 두어 병칠은 출후하고 병구 병대 병오 병철이오 별칠의 남 장희 병구의 남 한삼 병대의 녀 신성준 남호일 병오의 남 청수요 그 다음 어려서 다 적지 않음 색각건대 그들이 힘의 지징지약함을 불원하고 막강막대한 적을 대하여 어찌 일시의 공을 자기하였으랴. 오직 최후
일각까지 민종의기를 세계에 보임이니 오늘의 광복이 그 어떤 힘이었으랴 이 가히 명할지라
들러안은 부옥 감도는 금호 부엉더미 싸움에 지친 임 예서 쉬리 임의 몸 예 쉰들 임의 넋 어더러 서라지랴. 그 넋 돌에 새겨 내백에 이르노니 이 돌 썩고 저 뫼 닳고 물 마를지니 싸워 또 싸워 꺽여서 호랑이 입아귀로 뛰어들던 굳센 그 넋 겨레 의 넋이 되야 길이길이 흘러내리리
들러안은 부옥 감도는 금호 부엉더미 싸움에 지친 임 예서 쉬리 임의 몸 예 쉰들 임의 넋 어더러 서라지랴. 그 넋 돌에 새겨 내백에 이르노니 이 돌 썩고 저 뫼 닳고 물 마를지니 싸워 또 싸워 꺽여서 호랑이 입아귀로 뛰어들던 굳센 그 넋 겨레 의 넋이 되야 길이길이 흘러내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