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학생사건 기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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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 780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이 자리는 1939년 7월 당시 대구사범 심상과 5학년생들이 의거를 일으킨 이른바 왜관학생사건의 현장이다. 일본의 혹독한 억눌림에 시달리고 있던 때인지라 광주학생사건의 10주년을 맞아 그 정신을 되새기면서 일치단결하여 그들에게 우리 민족의 분노를 터뜨린지 이제 45년이 지나갔다. 돌이켜보니 그 때의 감개가 새로와져 여기 자그마한 돌이나마 하나 세워 기념하는 뜻을 나타내어 본다.
1984년 11월 5일에 대구사범 심상과 7기생이 세우고 후배 동애 소효영은 쓰다.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 780 왜관초등학교 왜관학생사건 기념비를 찾아왔다.
왜관학생사건 기념비
왜관학생사건 기념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