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
-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오촌리 239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영덕군 창수면 오촌리 239 애국지사 이겸호 선생의 생가 면운재 고택을 찾아왔다.
영덕 면운재 고택 및 별묘 | 盈德 眠雲齋 古宅, 別廟 /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96호
고택은 조선조 유학자이며 성균관 진사인 면운재 이주원(眠雲齋 李周遠)이 1750년경 오촌에 거주하기 위해 건립한 가옥이다. 특히 한말 영덕지역을 대표하는 이겸호(李謙浩) 의사가 의병활동의 본거지로 활용하기도 한 유서 깊은 집이다. 가옥이 평지에 위치한 관계로 정침(正寢)과 양익사(兩翼舍)의 높이 차이가 거의 없고, 전면 우측에 배치된 사랑공간만 축대를 높이 쌓아 격(格)을 높인 평면 구성법이 돋보인다. 고택과 100여m 떨어진 거리에 별묘가 있다.
고택은 조선조 유학자이며 성균관 진사인 면운재 이주원(眠雲齋 李周遠)이 1750년경 오촌에 거주하기 위해 건립한 가옥이다. 특히 한말 영덕지역을 대표하는 이겸호(李謙浩) 의사가 의병활동의 본거지로 활용하기도 한 유서 깊은 집이다. 가옥이 평지에 위치한 관계로 정침(正寢)과 양익사(兩翼舍)의 높이 차이가 거의 없고, 전면 우측에 배치된 사랑공간만 축대를 높이 쌓아 격(格)을 높인 평면 구성법이 돋보인다. 고택과 100여m 떨어진 거리에 별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