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옥동 1202
- 탐방로그
- 안동시 옥동 1202에 위치한 안동농고 항일기념비를 찾았다. 경북 안동시 옥동 1202는 현재 한국생명과학고 주소이며, 예전의 학교 이름은 안동농고(농업고등학교)였다.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경북 안동시 옥동 1202 한국생명과학고. 예전의 학교 이름은 안동농고(농업고등학교)였다.
경북 안동시 옥동 1202 한국생명과학고. 예전의 학교 이름은 안동농고(농업고등학교)였다
抗日紀念碑(항일기념비)
조국을 되찾으려던 1943년 슬기로운 배달의 정기를 세우시려고 의분의 스승과 학생들은 민족의 횃불이 되었으며 옥고를 치룬 50여명중 약관 채성환은 순국하였다. 산같이 우뚝하고 바다같이 넓은 이들을 이돌에 새겨 전하니 해 달도 굽어 비치도다.
항일기념비
여기에 세워진 항일기념비는 조국광복을 위해 항거한 안동농림학교 학생들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1978년 4월 20일 설립되어, 2003년 2월 10일 국가보훈처가 현충시설로 지정하였다.
일제 강점하의 암울한 상황에서 학생의 신분으로 무궁화 보급, 우리말 되찾기, 창씨개명 거부, 소년병지원 거부등을 통해 우국충정의 이념을 실현하고 1943년 명성회와 1944년 조선회복연구단을 조직하여 항일운동을 전개하다, 혹독한 고문과 옥고를 치르며 일제에 항거한 선배님들의 거룩한 애국심을 세상에 알려 그 뜻을 기리고, 우리 학교의 빛나는 전통으로 이어지기를 염원하는 뜻으로 동문들의 뜻을 모아 설치하였습니다.
선배님들의 숭고한 정신을 교훈으로 우리학교의 동문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나라와 모교를 사랑하는 마음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항일기념비를 안내합니다.
여기에 세워진 항일기념비는 조국광복을 위해 항거한 안동농림학교 학생들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1978년 4월 20일 설립되어, 2003년 2월 10일 국가보훈처가 현충시설로 지정하였다.
일제 강점하의 암울한 상황에서 학생의 신분으로 무궁화 보급, 우리말 되찾기, 창씨개명 거부, 소년병지원 거부등을 통해 우국충정의 이념을 실현하고 1943년 명성회와 1944년 조선회복연구단을 조직하여 항일운동을 전개하다, 혹독한 고문과 옥고를 치르며 일제에 항거한 선배님들의 거룩한 애국심을 세상에 알려 그 뜻을 기리고, 우리 학교의 빛나는 전통으로 이어지기를 염원하는 뜻으로 동문들의 뜻을 모아 설치하였습니다.
선배님들의 숭고한 정신을 교훈으로 우리학교의 동문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나라와 모교를 사랑하는 마음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항일기념비를 안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