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원천리 706
- 탐방로그
- 안동시 도산면 원천리 706에 위치한 목재고택(穆齋古宅)을 찾았다. 그런데 이 번지는 시비공원, 목재고택, 이원영 목사 생가 모두 포함하는 주소였다. 독립유공자의 집이라고 되어 있어서 애국지사 어느 분의 후손인지 알고 싶어 검색을 해 보니 애국지사 이육사 선생의 외동 따님 이옥비 여사가 사는 집이라고 하였다. 육사 시비공원이 바로 옆에 있었다.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목재고택(穆齋古宅)
이 고택(古宅)은 조선 후기의 문신(文臣) 목재(穆齎) 이만유(李晩由: 1822~1904)가 살던 집이다. 퇴계(退溪) 이황(李滉) 후손으로 형조참판(刑曹參判) 사은(仕隱) 이구운(李龜雲)(1681~1761)의 증손자(曾孫子)인 이만유(李晩由)는 철종(哲宗) 9년 식년시(式年試) 문과(文科)로 벼슬을 시작하여 승지(承旨) 대사간(大司諫) 등을 역임(歷任)하여 종이품(從二品) 가선(嘉善)에 이르렀다. 외직(外職)으로 영해도호부사(寧海都護府使)시 선정(善政)으로 택호(宅號)를 영해댁(寧海宅) 또는 영감댁(令監宅)이라 했다. 건물 구조는 'ㄱ'자형의 안채와 'ㄴ'자형의 사랑채가 어울려 'ㅁ'자형을 구성하고 있다. 전면에 중문을 내지 않고 사랑채와 안채가 만나는 좌우 측면에 문칸을 설치하였는데 우측 문이 주된 문이다. 사랑채 마당과 안마당이 독립적이고 효과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슬대문을 겸한 행랑채가 있었으나 수몰(水沒)로 인해 유실되었다.
이 고택(古宅)은 조선 후기의 문신(文臣) 목재(穆齎) 이만유(李晩由: 1822~1904)가 살던 집이다. 퇴계(退溪) 이황(李滉) 후손으로 형조참판(刑曹參判) 사은(仕隱) 이구운(李龜雲)(1681~1761)의 증손자(曾孫子)인 이만유(李晩由)는 철종(哲宗) 9년 식년시(式年試) 문과(文科)로 벼슬을 시작하여 승지(承旨) 대사간(大司諫) 등을 역임(歷任)하여 종이품(從二品) 가선(嘉善)에 이르렀다. 외직(外職)으로 영해도호부사(寧海都護府使)시 선정(善政)으로 택호(宅號)를 영해댁(寧海宅) 또는 영감댁(令監宅)이라 했다. 건물 구조는 'ㄱ'자형의 안채와 'ㄴ'자형의 사랑채가 어울려 'ㅁ'자형을 구성하고 있다. 전면에 중문을 내지 않고 사랑채와 안채가 만나는 좌우 측면에 문칸을 설치하였는데 우측 문이 주된 문이다. 사랑채 마당과 안마당이 독립적이고 효과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슬대문을 겸한 행랑채가 있었으나 수몰(水沒)로 인해 유실되었다.
怡軒(이헌)
穆齋(목재)
독립유공자의 집 / 국가보훈처
애국지사 어느 분의 후손인지 알고 싶어 검색을 해 보니
2019년 2월 27일 KBS 뉴스에 애국지사 이육사 선생의 외동 따님 이옥비 여사가 사는 집이라고 나와있다.
전국적으로 7천여 개로 제작비용은 모두 국민성금으로 마련되었다고 한다.
애국지사 어느 분의 후손인지 알고 싶어 검색을 해 보니
2019년 2월 27일 KBS 뉴스에 애국지사 이육사 선생의 외동 따님 이옥비 여사가 사는 집이라고 나와있다.
전국적으로 7천여 개로 제작비용은 모두 국민성금으로 마련되었다고 한다.
육사 시비공원 바로 옆이다.
청포도샘
도산면 원천리 706 목재고택(穆齋古宅).
그런데 이 번지는 시비공원, 목재고택, 이원영 목사 생가 모두 포함하는 주소이다.
그런데 이 번지는 시비공원, 목재고택, 이원영 목사 생가 모두 포함하는 주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