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
- 경상북도 경주시 현곡면 가정리 산63-1
- 탐방로그
- 경상북도 경주에 위치한 동학의 발상지 용담정이다. 용담정은 천도교 제일의 성지이다. 수운대신사 최제우가 한울로부터 무극대도를 받아 천도교를 창도했고 최제우의 가르침을 펴기 위해 동학농민혁명, 갑진개혁운동, 3.1독립운동, 남북통일운동 등을 벌였다. 용담정은 최제우가 포교를 하고 체포된 곳이며, 최제우가 순도한 뒤 오랫동안 폐허가 됐다가 1960년에 복원했다. 1988년에는 최제우 동상을 건립했다.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포덕관과 진성관
알리는 말씀
이곳 구미용담은 포덕 1년(1860) 경신 4월 5일에 천도교 교조 수운 대신사(최제우 선생)께서 한울님이 계시로 사람마다 한울님을 모시었고(侍天主) 따라서 사람이 곧 한울이요 사람을 한울같이 존엄하게 섬기고 보국안민, 포덕천하, 광제창생, 지상천국 건설하자는 人乃天(인내천) 진리를 창명하여, 펴시던 성지 수련 도장입니다.
1. 경내에서는 누구를 막론하고 차량 출입을 엄금합니다.
2. 성역 내에서는 경건하고 정숙한 자세로서 순례 또는 참배하여야 합니다.
3. 술, 담배, 고성방가 등 난잡한 행위를 금합니다.
4. 용담정 이상 입산을 금합니다.
포덕 131년 1월 일 천도교 용담수도원
이곳 구미용담은 포덕 1년(1860) 경신 4월 5일에 천도교 교조 수운 대신사(최제우 선생)께서 한울님이 계시로 사람마다 한울님을 모시었고(侍天主) 따라서 사람이 곧 한울이요 사람을 한울같이 존엄하게 섬기고 보국안민, 포덕천하, 광제창생, 지상천국 건설하자는 人乃天(인내천) 진리를 창명하여, 펴시던 성지 수련 도장입니다.
1. 경내에서는 누구를 막론하고 차량 출입을 엄금합니다.
2. 성역 내에서는 경건하고 정숙한 자세로서 순례 또는 참배하여야 합니다.
3. 술, 담배, 고성방가 등 난잡한 행위를 금합니다.
4. 용담정 이상 입산을 금합니다.
포덕 131년 1월 일 천도교 용담수도원
용담정(龍潭亭)
용담정은 수운대신사(崔濟愚, 1824~1864)께서 포덕 원년(1860) 4월 5일 한울님으로부터 무극대도를 받아 동학을 창명하신 곳이다. 포덕 2년(1861) 6월 세상을 향해 포덕을 시작하셨으며, 관의 지목을 받아 포덕 4년(1863) 12월 10일 체포되실 때까지 가르침을 펴신 천도교 제일의 성지이다.
포덕 156년 8월 1일 천도교중앙총부
용담정은 수운대신사(崔濟愚, 1824~1864)께서 포덕 원년(1860) 4월 5일 한울님으로부터 무극대도를 받아 동학을 창명하신 곳이다. 포덕 2년(1861) 6월 세상을 향해 포덕을 시작하셨으며, 관의 지목을 받아 포덕 4년(1863) 12월 10일 체포되실 때까지 가르침을 펴신 천도교 제일의 성지이다.
포덕 156년 8월 1일 천도교중앙총부
천지인(天地人)
龍潭亭(용담정)
龍湫閣(용추각)
경주시 현곡면 가정리 산 63-1 구미산자락 동학의 발상지 용담정을 찾아가고 있다.
용담정(龍潭亭)
천도교 제1세 교조이신 수운대신사(水雲大神師 崔濟愚)께서 37세인 포덕원년(1860) 4월 5일에 이 곳에서 한울님으로부터 무극대도를 받아 천도교를 창도하셨다. 대신사께서는 세상을 건지기 위해 21세부터 도를 구하시다가 시천주(侍天主)의 새로운 종교체험을 하시고 인내천(人乃天).사인여천(事人如天) 등의 진리를 선포하여 개벽의 도를 펴시었다. 그 후 대신사의 가르침을 펴기 위하여 포덕 35년(1894)에 갑오동학혁명, 포덕 45년(1904)에 갑진개혁운동, 포덕 60년(1919)에 3.1 독립운동, 포덕 89년(1948)에 남북통일운동 등을 벌였으며 수십만의 생명을 바쳤다. 원래 이 곳은 대신사의 조부이신 조아(宗夏) 어른이 마련한 후 부친 근암공이 공부하셨으며 대신사께서 도를 닦았을 뿐만 아니라 포교하시고 체포된 곳이기도 하다. 대신사께서 순도하신 후 오랫동안 폐허가 되었다가 포덕 55년(1914)과 포덕 101년(1960)에 정자를 복원했으며 포덕 115년(1974)에는 새로 크게 지었다. 이 지역은 국립공원에 편입되어 있으며 총 면적은 40만평이다. 그리고 이 안에는 포덕문, 수도원, 성화문, 용담교 등 부대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포덕 129년(1988)에는 대신사 동상을 건립하였다.
구미산 해발 594미터이고 동쪽 능선 1키로미터 지점에는 대신사의 태묘가 모셔져 있다. 다시 동쪽으로 1키로미터 지점인 가정리에는 대신사의 생가터에 유허비가 세워져 있다.
천도교중앙총부
천도교 제1세 교조이신 수운대신사(水雲大神師 崔濟愚)께서 37세인 포덕원년(1860) 4월 5일에 이 곳에서 한울님으로부터 무극대도를 받아 천도교를 창도하셨다. 대신사께서는 세상을 건지기 위해 21세부터 도를 구하시다가 시천주(侍天主)의 새로운 종교체험을 하시고 인내천(人乃天).사인여천(事人如天) 등의 진리를 선포하여 개벽의 도를 펴시었다. 그 후 대신사의 가르침을 펴기 위하여 포덕 35년(1894)에 갑오동학혁명, 포덕 45년(1904)에 갑진개혁운동, 포덕 60년(1919)에 3.1 독립운동, 포덕 89년(1948)에 남북통일운동 등을 벌였으며 수십만의 생명을 바쳤다. 원래 이 곳은 대신사의 조부이신 조아(宗夏) 어른이 마련한 후 부친 근암공이 공부하셨으며 대신사께서 도를 닦았을 뿐만 아니라 포교하시고 체포된 곳이기도 하다. 대신사께서 순도하신 후 오랫동안 폐허가 되었다가 포덕 55년(1914)과 포덕 101년(1960)에 정자를 복원했으며 포덕 115년(1974)에는 새로 크게 지었다. 이 지역은 국립공원에 편입되어 있으며 총 면적은 40만평이다. 그리고 이 안에는 포덕문, 수도원, 성화문, 용담교 등 부대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포덕 129년(1988)에는 대신사 동상을 건립하였다.
구미산 해발 594미터이고 동쪽 능선 1키로미터 지점에는 대신사의 태묘가 모셔져 있다. 다시 동쪽으로 1키로미터 지점인 가정리에는 대신사의 생가터에 유허비가 세워져 있다.
천도교중앙총부
布德門(포덕문)
大神師 水雲 崔濟愚 像(대신사 수운 최제우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