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조 기적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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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경상남도 합천군 초계면 원당리 258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 전략 ··· 선생의 자는 자원 호는 연암 시조의 34세손이며 파조인 양영공의 17세손이며 임란창의장 십경정 선생 휘 영의 11세손이다. 선생은 1906년 을사늑약 다음해인 2월 19일 경남 합천군 초계면 원당리 258번지에서 태어났다. 품성이 영명하고 어릴적부터 효성이 지극하고 학문을 좋아하며 지기가 광대고명하고 실천에 힘썼다. 장성함에 사천년 보존한 국가를 일본에 침탈당한 것을 매우 슬퍼했다. 나라를 찾는 것이 민족의 살길이라 생각하고 독립운동에 내 한몸 바칠 것을 결심했다. 의병항쟁 비밀결사 3.1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고 향리에서는 독립정신을 계도 고취했다. 선생이 30세에 충남 논산에 천지인을 섬기는 삼신교에 들어가서 조국독립 계몽인이 되어 일본은 전쟁에 패망하고 조선은 반듯이 독립한다는 내용으로 선전하고 합천 초계 창녕 유어 성주등지를 순회하면서 독립운동을 전개했다. 서기 191943년 경북 성주에서 많은 사람이 모인 곳에서 일본은 미영독 대국에 밀리고 있으며 이대로 가면 일본은 반듯이 패망하고 조선독립이 될 것이라는 내용을 선전하다가 일경에 체포되어 대구복심법원에서 보안법과 육군형법 위반으로 1년여 옥고를 치루고 1944년 6월 21일에 출옥했다. 1945년 8월 15일 조국이 광복되었으나 좌우사상의 갈등 남북분단 6.25전쟁 등 격동기에 우익단체인 합천군민회 초대의장으로 피임되었다. 일경의 혹독한 고문을 당한 후유증으로 1953년2월 1일 47세에 생을 마쳤다. 배 유인 광주노씨 재욱의 녀이며 2녀를 길렀는데 서에 이정환은 성산이며 외손에 헌방 헌각 헌세이고 차서에 이기연은 성산
이며 외손에 종성 종호이다. 우 배 유인 밀양박씨 채우의 녀이며 3남을 길렸는데 장자 상재는 이학박사로 대한결핵협회 연구원장을 역임하고 초대재단법인 국제결핵 연구소장으로 국위을 선양했고 자부는 월성박씨 원춘의 녀며 손자 병일 손녀 경휘 선주이다. 차자 순근은 영원가로 출계하고 3자 국근은 중등학교 교사이며 자부는 밀양박씨 문영의 녀요. 손자 병훈 손녀 현정 애경 안나이다. 서기 2008년 선생의 독립운동을 한 공적이 인정되어 국가보훈처가 상신하여 대통령표창 제16683호를 추서하고 동구 고지에 국고 보조로 독립지사 연암 선생의 구국충의를 기리기 위해 기적비를 세우게 되었다 하면서 종친회장 병화와 선생의 3자 국근 아사가 가호서실로 나를 찾아와서 비문을 청하기에 불문으로 사양하였으나 동종지의로 고사할 수 없었다. 성현의 교훈에 충효열은 교지소유생이라 했는데 양양공의 가르침인 충효열이 자자손손 계승한 것을 보고 진리을 알게 되었고 적선지가에 필유여경이란 명구가 있는데 사리당연한 선을 추구하면 경복이 진진하다는 것을 독립지사 연암 선생 가계을 보면 알 수 있다. 이 거룩한 정신을 본받아 실천하면 국가이 번창할 수 있다는 교훈을 남기기 위하여 비를 건립한다.
서기 2010년 3월 1일 선산(일선) 김씨 대종회 종무원장 연 근찬
경남 합천군 초계면 원당리 258 애국지사 연암 김영조 선생 기적비를 찾았다.
獨立志士 連菴 金永祚 先生 紀績碑(독립지사 연암 김영조 선생 기적비)
獨立志士 連菴 金永祚 先生 紀績碑(독립지사 연암 김영조 선생 기적비)
독립지사 연암 김영조 선생의 관향은 선산김씨이며 신라 문성왕 8세손 고려 삼한 통합 벽상공신 삼중대광 문하시중 휘 선궁 시 순충공이 시조이다. 고려 500년간 국운을 융성하게 한 문무겸전한 명상 거경과 충신 의리와 예절을 숭상한 현인군자가 뇌락상망하여 고려사에 찬연한 빛을 발하고 있다. 조선조 초에 시조의 17세손 휘 교는 세종조에서 성종조까지 5대왕을 섬긴 문무겸전한 주석지신으로 조야의 중망을 받은 현신이다. 15세에 성균관 생원 진사시에 합격한 천재로 무과에도 급제하여 위국충절을 받쳐서 국기를 다지고 국태민안을 이룩한 충신이다. 함경도 이시애난을 평정하고 건구위 여진족을 토벌하여 명나라 헌종 황제가 군공을 포상하니 지략과 위명이 명나라까지 진동했다. 관작의 대략은 평안도 병마절도사 겸 평안감사요 내직으로 형조 공조 병조참판을 역임하고 출장 입상한 청백리로 선산군을 봉하고 시호는 양위공이라 한다. 후손에게 교훈하여 학문을 숭상하여 박학하고 심문하고 신사명변하여 정미하고 고명한 경지에 이르고 성의정심하여 일호의 사욕과 일호의 사심도 없는 광명정대한 마음을 양성하고 충효예를 실천 덕목으로 교훈을 삼아 전자전손했다. 2자를 두었는데 휘 수미 수영은 모두 군수이며 연암 선생은 차자인 수영공의 후손이다. 선대의 교훈을 준수하고 박학하고 충효하고 청렴결백하고 명망있는 분만 거명하면 충의위를 지낸 휘 연 사헌부 집의를 지낸 휘 적 세마을 지낸 휘 ○ 직장을 지낸 휘 억○ 병사를 지낸 휘 억기 참의을